크툴루의 부름 ~미아의 숲~
여러분은 학교의 캠핑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한 숲으로 캠핑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대부분의 사람이 잠든 깊은 밤
우연히 잠에서 깬 여러분은 무언가에 이끌리듯이...숲의 깊은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KP (GM): 이제 롤플 시작해주세요! 롤플 할 때는 "" 찍어주세요~!
키퍼한테 질문해도 괜찮구(총총
나이아: "흥, 잠자리가 너무 불편해.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모모이 아유키: "(졸린 눈으로 한 손에는 곰인형을 꼭 쥐고 밖으로 나간다)...우...음... 무슨일..."
하 준: "우리 여왕님, 단체로 오는 프로그램에 뭘 바라고 있었던걸까~"
KP (GM): 님들은 이미 숲 깊은 곳이야(아무말
KP (GM): 숲에 관해서 질문해도 괜찮구요
KP (GM): 반복재생이 안 될 수도 있어요...
하 준: 숲에선 어떤 소리도 나지 않나요? 동물들의 발자국 소리나, 물 흐르는 소리 같은...?
들리네요...
모모이 아유키: 하늘은 보이나요...? 날씨는...?
KP (GM): 하늘이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니지만 어두운 데다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아요!
KP (GM): 날씨는 공기가 적당히 시원하게 몸을 감싸는 초가을의 날씨랍니다
하 준: "모처럼 셋만 있는데, 더 들어가볼래?"
모모이 아유키: "(담요로 어깨를 감싸고도 추워하며)어두워... 무서운데... 돌아가면 안될까요...(조금 겁에 질린 목소리)"
(아 혹시 선배님 할까요 언니라구 할가요)
(0ㅂ0)
나이아: "이런 어둠 속에서는 돌아가려다 오히려 길을 잃어. 내가 앞장서겠다. 일단 앞으로 가자."
하 준: (뭐든 좋은데...! 언니 해줘요 언니)
뭔가...표시는 안 할 거야?
모모이 아유키: (헉 뭔가 시리커 조사에서 나오는 정말로? 같다)
(벌써)
KP (GM): 준이 언니한테 칼이 있어요! 새겨봐!
하 준: 챙견던 나이프로 근처 나무에 크게 흠집을 낼게요...?
하준이 근처 나무에 크게 표시를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와 브금 제대루다
KP (GM): 숲의 깊은 곳이라 길은 딱히 없어요!
KP (GM): 나 브금 열심히 찾았는데 반복재생이 간간하게 일을 안 해
손전등...휴대폰...
없어
KP (GM): 필수품은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어요ㅇ0ㅇ
그럼 램프를 켭시다...!
아 맘대로 켜면 안되나
(당황)
KP (GM): 램프를 켰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거 같아서 길은 잘 모르겠어요!
모모이 아유키: 모모는 무서우니까 램프를 켤래용ㅇ
모모는 꼴찌야
총을 꺼내들고
RP 좀 해줘요 시간을 좀 끌어야 해서(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울먹울먹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며 엄청 조심스레 걷고있다...)"
나이아: "나에게 총이 있으니까, 여차하면 쏠게. 걱정하지마."
모모이 아유키: "그래도, 조심해요... 사람을 쏘면 안돼...(개미소리)"
하 준: "이 시간에 우리 말고 사람이 있을까..."
KP (GM):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던 여러분
숲이라서 그런가...? 어쩐지 낯익은 풍경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아이디어 판정을 해보자! 여러분 모두 1d100을 굴려주세요!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4
(디요잉...)
KP (GM): 여러분이 넣은 수치보다 낮게 나오면 성공이에요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아유키랑 하준은...여러분이 지금 뺑뺑이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습니다...!
모모이 아유키: "...저...여왕님, 여기."
KP (GM): 즐거운 산★치★체★크의 시간이 왔다는 의미입니다
모모이 아유키: "아까 왔던 곳... 같은...데"
KP (GM): 아유키랑 하준은 1d100을 굴려주세요☆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27
KP (GM): 다행히 모두 다 산치체크에 성공해서 산치는 깎이지 않았답니다☆
낮게래 높게!
구렇구나
KP (GM): 그럼 모두 다 뺑뺑이를 돌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는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이아: 나무에 올라가 정찰을 할 수 있을까?
하 준: ....일단 가장 가까이 있는 나무에 눈에 띄게 숫자 1을 새겨둘까요....
뒤돌아보면 사라져있어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지를 수 있어!
바닥에 뭐있나요
그럼 나이아 관찰 판정 굴려줄래요~? 1d100이에요!
KP (GM): 나이아가 바닥을 열심히 쳐다봤지만...낙엽 외에 딱히 보이지 않아요...
다른 사람이 굴려도 괜찮아!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26
RP해도 괜찮아요~
나는 여러분의 RP가 보고 싶어(아무말
KP (GM): 아유키와 하준이 다시 한 번 숲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으음...? 저쪽에 무언가가 보이는 것 같아요...!
KP (GM): 자세히 봤더니...그건 나무에 반쯤 앉아 있듯이 쓰러져 있는...백골이었습니다...!
...!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12
아유키는 성공했지만 하준은 실패했네요
모모이 아유키: (얘가 발견한거같은데 얘 멘탈 되게쎄네)
어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실망하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
백골?
내 설명을 듣고 알맞게 RP하면서 진행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준: 놀라버린 준이가 여왕님 앞으로 가서 시야 막을게요...
저런거 보지말자 지지야
KP (GM): 좋아요 나이아는 아직 백골을 보지 못했습니다
KP (GM): 산치 멀쩡한 아유키는 백골한테 가까이 가볼까?(아무말
나이아: "뭐, 뭐야. 왜 눈을 막는거야. 준, 뭐하는거야."
모모이 아유키: ㅋㅋ ㅋ ㅋ ㅋㅋㅋㅋ헤헤 갈래
하 준: "응응, 못생긴 거 있어서~ 우리 여왕님은 예쁜 것만 볼까?"
KP (GM): 아유키가 백골을 보니...백골이 어떤 책을 소중한 듯이 감싸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책좋아 집어볼래 ' ')9
나이아: "못생긴 걸 판단하는 것은 나다! 대체 무얼 봤길래... 벌레인가?! 벌레인건가!?"
KP (GM): 하준이 나이아의 시야를 막는 사이에
아유키가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책 내용은 아유키만 아는 걸로!
KP (GM): 책은...오즈의 마법사예요! 가죽으로 된 양장본이네요!
모모이 아유키: "(무서워서 목소리는 잠기고 눈물은 그렁그렁하지만 아무튼 궁금해서 덜덜 떨면서 책을 집어든 모모...)"
낡은걸가...?
KP (GM): 속에는 정성스런 삽화와 오즈의 마법사 1권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드넓은 평원 한복판의 외딴집에 사는 도로시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불더니,
도로시의 집을 오즈의 나라로 날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도로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메랄드 시에 사는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KP (GM): 도중에 똑똑해지고 싶은 허수아비, 심장이 필요한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함께 오즈를 만나러 갔습니다.
오즈는 사악한 서쪽 마녀를 쓰러뜨리면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도중에 늑대와 벌들의 습격을 받았지만, 도로시 일행은 힘을 합쳐
서쪽 마녀를 물리치고 에메랄드 시로 돌아왔습니다.
오즈는 허수아비에게 두뇌를, 양철 나무꾼에게 심장을,
KP (GM): 사자에게 용기의 물약을 각각 상으로 주었습니다.
도로시는 신고 있던 은색 구두의 굽을 맞부딪쳐서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이아: "벌레일지도- 는 무어야. 확실히 말 해라."
(계란 보고 올게요..)
하 준: "듣는 걸로도 엄청 싫어할걸? 나중에 알자, 나중에."
모모이 아유키: (책정도는 알려줘도 괜찮지 않을가...?)
KP (GM): 책을 좀 더 찾아보지는 않을 거야?
혹시 주변에 다른건 없나요
그냥 숲이다!
나이아: "하아. 알았어. 뒤돌고 있을테니까 손은 좀 떼줘. 아파."
하 준: 이거 그 머냐 음악 소리 조절해도 괜찮나요...?(뻘)
나이아: "그리고 나보다 더 커서 기분나빠!!!"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님귀여워...)
KP (GM): 완전히 백골이 된 걸 빼면 상황은 양호합니다!
하 준: "어....키카 커서 미안해? (손을 슬쩍 떼고 앞을 막아선다)"
모모이 아유키: ㅇㅁㅇ좋아 돌아가서 말해줘야지
"(떨리는 발걸음과 목소리로 돌아와서)저... 저어 이런걸 발견했는데...(둘에게 책을 내민다)"
뻘하지만 룸메언니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았읍니다 맛있습니다(춤춤)
나이아: "그게 무엇이지. 준이 말한 못난 것인가. 보아도 될까."
모모이 아유키: 타이핑 속도는 30 감소했습니다(죤나
KP (GM): 책을 펼치만 오즈의 마법사 내용이 나와요~
더 살펴보는 건 자유☆
펼치만은 또 뭐니 펼치면!
모모이 아유키: 책을 펼쳐서 모두에게 보여준다!
아예 여왕님에게 넘겨줄가
나이아: "이거, 오즈의 마법사잖아. 이 책이 왜 여기에 있어."
(아냐 나 오늘 주운 별로야)
하 준: 준이는 읽어보고 모모하테 돌려줄게요' ')(근데 모모라구 불러도 되는걸까)
KP (GM): 읽으면 오즈의 마법사 내용이 나와요!
웅 좋아
KP (GM): 더 자세하게 읽으려면 자료조사 롤이랍니다
모모이 아유키: (핳 모모라구 불러죠 이름보다 성을 더 좋아해)
KP (GM): 좋아요 그럼 하준 자료조사 룰 1d100!
(시무룩)
함 해보지 뭐
KP (GM): 하준이 책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았지만...특별한 건 알아내지 못했어요...
둘 다 1d100~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21
헛
모모이 아유키: (내 주운 나이아한테 좀 가라......)
KP (GM): 모모가 책 사이에서 한 종이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읽쟈!
마녀의 집에서 몰래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빠져 나갈수 없다.
내 몸이 이 숲을 나가는걸 거부하는걸까? 그 빛나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버린것일까?
꿈에 존재를 믿는게 아니였는데, 그 물건들이 다 뭐야! 나는 그 사악한 것이 너무나도 두려워
다시 들어갈 엄두조차 낼수 없었다.
그것이 준 이 책, 그 세가지의 도구들! 그걸로 뭘 어쩌란 것인가?
KP (GM): 나는 반드시 이 숲에서 빠져 나가고 말 것이다...
빌어먹을 마녀!
나이아: "모모, 꽤 하잖아! 너! 이런 것도 발견하고!"
쪽지 발견한 것만 알아 두 명은!
하 준: "응, 뭐라고 적혀있나 알려줄 수 있어?"
KP (GM): 근데 쪽지 발견으로도 저런 말할 수 있으니까1
모모이 아유키: "아...ㄴ, 네. 그게...(쪽지를 보여준다)"
(8ㅆ8)
KP (GM): 좋아요 모두 다 쪽지의 내용을 알게 됐습니다
모모가 백골 살펴봤었지
방금 팍
KP (GM): 미안해...하트 모양의 고철 덩어리도 같이 발견했어...
모모이 아유키: 이거 읽고 얘 괜찮을까 생각이...
무엇이야 또 발견을
모모이 아유키: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는 그 고철을 주웠을까!?
(죄송합니다
괜차나
KP (GM): 고철을 살펴보니...고철에 어떤 문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는 걸 모모가 깨달았습니다!
누에엥
KP (GM): 읽으려면 관찰 판정이야...☆
굴리면 됩니까
아직 고철의 존재는 모모만 안다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39
(37이다)
못읽겠으니까... 밍나에게 넘겨주자...
KP (GM): 모모가 고철을 살펴보지만 내용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요...
글씨 새겨진 거 얘기해야 글씨 새겨진 거 안다(ㅋ
나이아: "모모, 이런 것은 또 어디에서 발견해왔어? 너 보기보다 관찰력이 대단하네."
모모이 아유키: "아, 그건...(차마 해골에서 발견했다고는 못하고 말을 돌려버린다) 그, 그보다 여기에 글씨같은게 새겨진 모양인데요..."
"읽을 수가 없어서..."
나이아: "글씨..? 내가 한 번 읽어봐도 될까."
모모이 아유키: (이제야 말하지만 모모는 모두에게 존대합니다'3`)
(안될 것 같지만)
(와장창)
KP (GM): 하준이! 글씨를 읽는 데! 성공했다!
나이아: ㅋㅋㅋㅋㅋ 오늘 진님 주운 폭발ㅋㅋㅋㅋㅋ
KP (GM): 글씨는 '상냥한 마음은 가슴의 정중앙에 깊히 숨겨져 있다.'
관찰 60 찍었쟝...?
하 준: 관찰이구나...(자료조사랑 헷갈려따)
네네
나이아: "준, 어때? 뭐라 적혀있는지 알겠어?"
하 준: "상냥한 마음은 가슴의 정중앙에 깊히 숨겨져 있다,라고 적혀있어."
"무슨 뜻일까요...? 책이랑 관련이... 있을까..."
나이아: "그,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양철 허수아비."
"그 허수아비의 심장 아니야?"
나이아: (진님 내가 말 안했나 이 계란은 내일 너의 식량이 될거야"
오타..
KP (GM): (허수아비는 뇌야...)(스르륵...)
모모이 아유키: "나무꾼의... 양철심장..."
나이아: "음, 그럼 나머지 둘도 찾아야 하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인물들이 찾던 물건들 있잖아."
모모이 아유키: "그럼 세가지 도구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등장인물들이 원하던 물건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앗 찌찌뽕)
나이아: "그래, 내 말이 그말이야! 준은 어떻게 생각해?"
모모이 아유키: (와중에 얘는 인스타 배우님 뉴짤떠서 춤추고있다)
나이아: (알에드는 사랑을 하고 있어)(소곤)
KP (GM): 슬슬 급한 대로 노숙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나?
모모이 아유키: 아 식량도 좀 넣을걸........ 열님바보...
KP (GM): 숲이니까 뭔가 먹을 수 있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KP (GM): 마아 준한테 초콜릿이 있긴 하네요
KP (GM): 그거 갖고 배가 부를 것 같음 뭐...생략하구(총총
하 준: 그렇지만 역시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구...
일단 먹을 거부터!
모모이 아유키: 저는 먹을것은 없고... 담요가있읍니다...
조아 모모 관찰 가자
KP (GM): 나이아 관찰 안 찍었는걸...실패야..(총총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75
ㅠㅠ
...(터덜)
KP (GM): 나이아도...모모도...하준도...딱히 먹을 건 못 찾았어요...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56
mm)
ㅋ
ㅋ
ㅋ
ㅋ
ㅋ
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대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성공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나이아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이랑 과일!
그리고! 대성공이니까 자기 좋은 아늑한 곳을!
세트로!
모모이 아유키: 여왕님 할때는 엄청하는구나!!!!!11
모시자
모셔요
나이아: "여기, 먹을 것과 잘 곳을 발견했어. 오늘 밤은 어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라이터..
KP (GM): 불을 피울 수는 있지만 적당히 제어를 할 줄 알아야 하니까
피울 거면 생존술...☆
숲밖에 없네요...
KP (GM): 물병 있잖아 나이아...다 마셨어...?
이거... 무한이야? 그럼
나이아: 불 피워보고 실패하면 물 부으면 안돼
?
때려쳐..
나 레포트 때려침
그럼 어.. 얘들 마실 물은..?
근처에 딱히 강이 없을 뿐이다!
어케 불을 피울까 말까!?
생존술 찍은 사람
(어 왜 안직었더라..)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81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모모가 대충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모아 불을 붙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한 번 더 시도해볼까?
헉 그래도됩니까
KP (GM): 대신 어케 시도할지 말해줘야 돼!
뭐 좀 바짝 마른 나뭇가지를 추가로 넣는다는가 그런 식으로!
모모이 아유키: 넹 그럼 마른 낙엽을 더 모아서
라이터로 챡챡 해봅니다....!
KP (GM): 좋아요 그럼 1d100 두 번!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59
헉ㄱ아슰아슬
KP (GM): 오늘밤은 따스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오코오..
KP (GM): 아 고철덩어리는 아직 모모한테 있나요? 아님 하준?
KP (GM): 다 같이 자든가 아님 한 명은 불침번을 서든가!
KP (GM): 음 그럼 나이아가 불침번을 서고
둘은 자자!
나이아: "내가 불침번을 설테니 너희는 자라. 정 졸리면 깨울게."
잘 쟈
ㅠㅠㅠ여왕니임
제멋대로지만!
모모는 기절잠을 자기 시작했다...!
하 준: 밤잠없는게 공설인 준이는 누워서 눈을 감고만 있게되어따....
(To 하 준): 준 아직 완전히 잠들지 않은 하준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의 속삭임이 들립니다...
(To 하 준): 준 "나를 이 어둠으로부터...구출...도와줘..."
하 준: "(일어나서 두리번거렸다.) 여왕님, 혹시 방금 뭔가 말 했어...?"
모모이 아유키: (((준이언니무섭ㄷ게왜구래요)))
나이아: "뭐야, 안 자고 있었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만. 무슨 소리를 들었나."
모모이 아유키: (얘 잠꼬대 아닐가요(아무말...)
하 준: "모모까지 일어나면 말할게. ...그리고 잠도 다 깨버렸다..."
KP (GM): 두 명이 잠을 깬 그 순간...
KP (GM): 천천히 빛나는 무언가가...두 명에게 다가오는 게 보이네요...
으ㅏ아아아아
좋아!!! 듣기 만렙 찍은 준!! 가랏!!!
KP (GM): 준 계속 다가오는 무언가를 보고 있을 건가요!?
맘대로....
모모이 아유키: (저 얘 왜 재웠지 아무나 여차하면 좀 깨워죠욬ㅋㅋㅋㅋ쿠ㅜㅠㅋㅋ)
나이아: 총으로 쏘면 깨지 않을까 총소리 때문에
KP (GM): 하준이 가슴에 무언가를 달고 다가오는 늑대를 발견합니다!
나이아는 모른다!
"가슴팍에 뭔가 있네...?"
나이아: "일단 모모 깨워봐. 늑대가 우릴 공격할지도 모르잖아."
늑대가 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KP (GM): 딱히 공격하려는 의사는 없어 보이고...
여러분들을 관찰하려는 듯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모모이 아유키: "...!!...?! ㅁ, 뭐에요, 늑대...?(놀램)"
나이아: "뭐야, 이녀석. 우릴 공격하려는 것 같진 않은데."
아냐 유혹한다!!!
(빠밤)
모모이 아유키: 동물학같은거 쓸모가 있나...()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혹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아...나이아가 늑대에게 환심을 사려 했으나...
KP (GM): 늑대는 딱히 관심이 없어 보여요....
가슴에 뭔갈 걸고 있다구~?
모모야 잠깨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23
아앗ㅅ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70
나이아: 뭔데 2나오냐 존나 나이아 얘 운빨 겁나 극단적이네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준: 저도 할가요...(실패할 것 같은데)
KP (GM): 나이아 성공했으니까 싫음 말구...
주사위 굴리는거 조으니까 할래요
오앙
다들 성공...??
KP (GM): 나이아와 준이 늑대의 목에 걸려 있는 주머니를 발견합니다!
아니 모모는 실패야
잠 덜 깨서
KP (GM): 주머니를 어떻게 할까요? 빼볼까?
이거.... 늑대 설득해야 하나..
KP (GM): 나이아가 늑대에게 손을 뻗습니다
늑대는 딱히 반응하지 않아요!
나이아가 주머니를 손에 넣었다!(빠밤)
나이아: 주머니 안을 보고 싶은데 늑대 못 보내..? 늑대 무섭다구 물 것 같아
설득이나 매혹에 성공하지 않는 한...보낼 수 없다...
해봐도 돼..?
혼신의 힘을 다해 예쁨을 연기한다!!!!!!
모모이 아유키: 어...? 설득 0인줄 알았는데 15찍어서 25입니다
가라 모모
KP (GM): 늑대는 정말 나이아한테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나이아: "아아아!!! 이 늑대녀석!!! 여왕님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는 거냐!!!"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43
잉잉
KP (GM): 늑대는 모모한테도 관심이 없어 보인다
모모이 아유키: ㅜㅜ늑대님... 착하지...(울먹
KP (GM): 네 세 사람 모두에게 관심이 없다
좋아 그럼
주머니를 조사해볼게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이런 시크한 늑대같으니
아 귀여워()
KP (GM): 나이아가 주머니를 열었습니다!
매우 시크하다
모모이 아유키: "늑대... 착하네요...(포카포카...)"
하 준: "바둑아, 손? (손을 내밀어본다)"
KP (GM): 주머니 안의 물건은 빨간 물약이 들어있는 유리병입니다!
늑대는 반응하지 않는다
나이아: "너의 긍지가 마음에 든다! 너, 내 부하가 되라!"
모모이 아유키: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라벨에 '용기는 불타오르는 심장에서부터 피어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KP (GM): 늑대가 세 사람을 떨치려는 듯 몸을 텁니다
하 준: "여왕님, 그래서 그건 뭐ㅇ....(떨쳐진다)"
나이아: "용기는 불타오르는 심장에서부터 피어난다"
나이아: "-라고 적혀있는 빨간 물약이 들어있는 유리병."
"그런데, 뇌를 찾은 다음엔 어디로 가지?"
모모이 아유키: 그나저나 지금 시간은ㄴ 아직 밤중일까요
하 준: "있잖아, 나 아까...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모모이 아유키: "이상한 소리요......?"
나이아: "아, 그래. 무슨 소리를 들었는데?"
KP (GM): 이상한 소리 얘기하고 다들 재울 거야(총총
하 준: "나를 이 어둠으로부터...구출...도와줘..."
"....라고, 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누가 이야기했어."
유후...
모모이 아유키: "...누구일까요...... 설마..."
나이아: "짐작가는 누군가가 있는 것인가, 모모."
모모이 아유키: 백골을 얘기해야하는지 망설이고있슴니다..."ㅅ"
준이언니 눈치를 본다...!
하 준: "... . ...여왕님을 보고싶어하는 귀신님일까? (일단은 조용히 해두자는 손짓)"
모모이 아유키: "......ㄴ, 네, 귀신일까요...(알아듣고는 말을 흐린다)"
' ')9
나이아: "그런가? 나는 사람도 귀신도 가리지 않고 백성으로 받는다. 쓸데없이 모습을 숨기지 않고 나왔다면 백성으로 삼아줬을텐데."
"유감이로군."
너무 늦었다
자자
모모이 아유키: (아... 여왕님... 꿋꿋해... 귀여워)
나이아: 나이아는 불침번을 선 채로 둘만 재우자
나이아 코코 자요
KP (GM): 둘이 같이 새도...자유긴 해...
하 준: "여왕님, 코코 잘 시간이야. (토닥토닥)"
나이아: "내가 불침번을 선다고 했잖아! 준이야말로 들어가 자라!"
(뒷목 탁 쳐서 재우면 됩니다)
판정해야 돼
모모이 아유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준: "나는 밤에 잘 안 자는 편이고, 이대로라면 우리 둘 다 깨어있어서 배로 비효율적이지."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알았다. 그럼 부탁한다. 무슨 일 있으면 깨워."
이렇게 밍나 코야코야..?
목을 치자
하 준: 해가 뜨는 걸 숲 안에서 알 수 있을까요?
모모이 아유키: 모모도 꾸물꾸물 기상...!!
나이아: "좋은 아침이군. 준, 간밤에 별 일 없었는가."
(To 나이아): 잠에서 깬 나이아가 숲 저 너머에서 반짝이는 빛을 발견했다!
(To 나이아): 그쪽으로 애들을 데려갈 건지는 나이아가 결정하기☆
하 준: "아무런 일도 없었답니다~ 두 사람 다, 좋은 꿈 꿨니?"
모모이 아유키: "준이 언니...! (쪼로로) 밤동안 춥진 않았어요...? 고생했어요(담요를 덮어주자)"
나이아: "저기, 저기 보여? 숲 너머에서 반짝이는 빛이 보여."
"(담요를 덮은 상태로) 빛?"
모모이 아유키: "어라... 뭔가 보이나요?(나이아가 말하는 빛을 찾는다)"
나이아: "응응. 빛. 저기, 빛이 보이는데."
KP (GM): 그래 모두한테 보이는 걸로 하자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는 겁많을텐데 오너가 겁이없다)
KP (GM): 앞으론 브금을 함부로 안 만지겠습니다...(츄우기
숲 안쪽은...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빛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KP (GM): 이 빛을...어떻게 할까...?
모모이 아유키: "......우아......(넋을 놓고 쳐다본다)"
나이아: "아름다운 빛이야. 나는 저런 아름다움을 갖고 싶어."
하 준: "....눈이 멀어버릴 것 같네.(손을 뻗어볼까...)"
모모이 아유키: 빛인데 어떻게 할 수 있나... 관찰...?
(불안)
KP (GM): 손이 그냥 빛을 통과해버립니다...
(To 하 준): 준 동시에 하준은 기운이 빠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To 하 준): 준 1d100 굴려주세요...☆
나이아: 그... 빛나는... 그거.. 몬스터...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13
예!
왜 교육이지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이 색은...이상하고 기이한 색으로...과학시간에 배운 빛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모모도 1d100 굴리자...☆
KP (GM): rolling 1d100
= 98
ㅋ...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82
???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모모 1d4...☆
나이아: 어 그럼 여트ㄴ 빛이랑 대화해볼 수 있어?
KP (GM): 나이아는 대화야...? 하지만 말하지 않아...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마력과 산치 3을 상실합니다!
KP (GM): 나이아의 손도...빛을 그냥 통과합니다!
(To 나이아): 그와 동시에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
(To 나이아): 아니 뭐라니 1d100부터...미안...
KP (GM): rolling 1d100
= 20
(To 나이아): 2의 산치와 마력을 상실했다!
KP (GM): 모두에게 이 숲이 더욱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모이 아유키: 저 어디에 있는 뭘 깎으면 되죠...()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산치 깎고 크툴루 올려주세요
각자
귓말로 진행해드렸습니다^ㅡ^
나이아: 빛을 피해서 다른 곳으로는 못 가는 걸까
빛에 집착하겠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는 있어
하 준: 다른분들 뭐 왔는지 궁금하지만....혼나게찌...
KP (GM): 손이 통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통과하니까 빡쳐서 총 쏘기)
(대체)
KP (GM): ㅇ아니 관찰이 아니라 교육이야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앞이 좀 안 보여서
나이아: 앗 아냐 미안해!!!! 내가 자꾸 착각을 해서ㅠㅠ
저도
모모이 아유키: 'ㅁ`....... 키퍼님... 여전히 모루겠습니다...
일단 나도 또 굴릴ㄹ랭
KP (GM): 아니 모모는 교육 판정 이미 끝났어...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준은 그냥 이 빛이 아름답습니다
주운이 없어서!
KP (GM): 네 나이아도 그냥 이 빛이 아름답습니다
(To 모모이 아유키): 아유키 모모 산치 3 깎고 기능 중의 크툴루 신화 3 올리기...
숲은 좀 더 아름답고 매혹적입니다!
(왕무모함)
여러분은 반쯤 홀리듯이 숲으로 나아갑니다...
숲은 어쩐지 회색으로 물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와 대비되듯이 빛의 구체의 수는 훨씬 많아집니다
아름답고 현란하지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듯한 끈적하고 역겨운 빛을...뿜어내며....
더 나아갈 건지 결정해줘~
하 준: "묘하게....음. 뭐라 표현해야할까..."
나이아: "기분 나빠. 마치 주변을 빨아들여 아름다움을 내뿜는 것 같군. 저런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야."
모모이 아유키: "(눈물이 그렁그렁하며)...여기... 위험한... 곳 같아요... 무서워..."
나이아: 아 커뮤 뛰면서 RP하니까 나 3중인격 된 기분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나아가던 여러분은...한 오두막을 발견하게 됩니다...
잔뜩 비틀어지고 낡아 빠져...어떻게 서있는지 궁금한...오두막...
모모이 아유키: "(준이언니 뒤에서 오들오들)"
맛있겠다...
치밥 먹구싶다
좋아
아세상에
KP (GM): 내부는 옆에 지도를 봐주시면 됩니다!
조사하자
KP (GM): 내부에는 꼭 필요한 가구만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아: 혹시 뭐... 괴물 나오는 건 아니죠..?
낮이라 그렇게 어둡진 않아요
KP (GM): 그리고 밖에선 빛의 구체들이 반짝반짝하고 있답니다
어디를 조사할까?
저는 테이블!
KP (GM): 테이블에는 화이트 브래드, 햄, 치즈, 물과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을까 말까?
얘네 배고픈가
모모이 아유키: 'ㅁ`)... 모모야 먹을래...?
모모라면 안먹을거같다
모모이 아유키: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안머거!
1d100 굴려
헉 조아
ㅁ뭐람..
KP (GM): rolling 1d100
= 50
모모가 홀린 듯이 음식을 먹고 쓰러집니다
나니
모모!
"(쓰러짐)"
스토브랑 양탄자 봐야돼
(혼절)
(To 하 준): 준 양탄자 밑에 지하로 통하는 문이 있는 걸 알게 됐다!
KP (GM): 하지만 모모가 쓰러졌기 때문에 말할 시간은 없을 것 같다!
KP (GM): 스토브에는 부지깽이나 식칼이 있어서 무기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KP (GM): 그럼 이제 모모를 보러 갈까?
모모부터
그 다음에 음식 해도 될까
음식을 먼저 봐서 안 돼!
KP (GM): rolling 1d100
= 48
좋아요 나이아는 음식을 먹지 않을 수 있었다!
준은 어떻게 할까?
먹을지 말지 결정하고
안 먹는데 성공해야 엎을 수 있다!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을 수 있구나..
앗
KP (GM): rolling 1d100
= 66
KP (GM): 네...준도 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모이 아유키: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모모는... 모모는
1d100!
엥..
준은!?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주사위 온데 다 쓰이는구나... 재밌다
오
KP (GM): rolling 1d100
= 61
KP (GM): 네 준이 상을 엎는 데 성공했습니다
KP (GM): 아 이거 대항 판정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했어요..
KP (GM): 모모를 보러 간 그 순간...
밖에서 또각또각...하는...
허어!!
KP (GM): 은밀행동 혹은 민첩 판정입니다
네네 두 분 다 굴려요~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92가 머냐 92가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이건 안 돼(ㅋㅋㅋㅋㅋㅋㅋ
(To 나이아): 현란하게 피부에서 빛이 나고 머리에 고깔 모자를 썼으며 로브를 두른 허리가 구부정한 마녀가!!! 보입니다!!!
(To 나이아): 산치체크하고 진행할게요 1d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나이아): 준에게 마녀가 있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To 나이아): 마녀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To 나이아): 문을 막던가 하지 않으면...!
헉 문 막쟈
막을 수 있어..?
모모이 아유키: "ㅅ"))) 무슨일이 일어나는것
KP (GM): 테이블로 문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KP (GM): 준에게 말해서 같이 할 수도 있다!
"준, 나, 마녀를 봤어."
모모이 아유키: 모모는.......주근걸가...............
KP (GM): 깨워야 하는데 하필이면(ㅋㅋㅋㅋㅋㅋㅋ
(하필..)
KP (GM): 마녀는!!! 다가오고!!! 있다!!!!
나이아: "마녀가 들어올 것 같아. 날 도와서 테이블을 옮겨 문을 막아줘!"
KP (GM): rolling 1d100
= 8
브금부터 망ㅇ함의 느낌이 드는데요
왜째서
KP (GM): 테이블을 엎는 건 가능했지만...너무 무거워서 밀리지가 않았다...!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KP (GM): 제가 성공이 넘 높게 나오는 바람에(긁적
KP (GM): 결국 마녀가 방에 들어와버렸다!
모모는 마녀한테 끌려가서 안방에 갇혔어
총을... 쓴다!!
타스켓테......
모모이 아유키: 아니 내가 격투를ㅇ 얼ㄹ마나 올렸ㄴ느데(억ㄹ울(?
KP (GM): 일단 잡히는지 안 잡히는지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랑 준 민첩 판정~
KP (GM): rolling 1d100
= 55
너무 의미가 없다
KP (GM): 마녀는 모모를 가둔 것을 만족하고
집에서 나갔습니다
KP (GM): 뭐 슬슬 모모가 일어날 때가 된 것 같으니
모모부터 진행할까?
모모이 아유키: 그나저나 저저 낙서 어케지웤ㅋ ㅋ ㅋ ㅋㅋㅋㅋㅋ쿠ㅜㅜ 지울수있을줄알고 그렸는데...(())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모모가 안방에서 눈을 떴습니다
KP (GM): 아무런 가구도 보이지 않고...회색으로 말라 비틀어진 나무벽만이 보입니다
KP (GM): 그런데 어째서인지...바닥은 푹신푹신한에ㅛ
하네요...
관찰 함 해볼까?
ㅠㅁㅜ...
KP (GM): 우우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KP (GM): 문을 두드려서 신호를 보내볼까?
네 몸은 괜찮답니다
나이아와 준에게 안방에서 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모모이 아유키: "(쾅쾅쾅!!)거기...! 아무도! 없나요...!!!"
KP (GM): 문을 딸까? 아님 걍 부수고 들어갈까?
모모이 아유키: 핫시 나 둘다 올려놨는데...
잠시만
숫자 좀 많이 낮게 나와야 돼
힝...
ㅇ(-(
KP (GM): 제가 지금 30분까지ㅋㅋㅋㅋㅋㅋㅋ데드라인이 떠서ㅋㅋㅋㅋㅋㅋㅋ
...
와
나 멋져
(착잡해짐)
KP (GM): 문이 더 단단하게 잠긴 것 같습니다....
모모이 아유키: ㅋㅋ ㅋ ㅋ ㅋㅋㅋㅋ큐ㅠㅠ 준이언니...
모모이 아유키: 안...돼......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언니 우에엥)
KP (GM): rolling 1d100
= 5
ㅋ
(흐릿)
못 열 것 같은걸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어케던져
우엥...
아..
그럼 어쩌지
모모이 아유키: ㅠㅠㅠㅠㅠㅠㅠ모모 공수도 우에엥
모모이 아유키: 문이랑 격투하면 안되나(급기야
자물쇠 쑤셔볼 수는 있겠다
KP (GM): 하준에게 줄까? 아니면 나이아가 할까?
딸 수 있다!
하 준: (나한테 맡기면 되는 것도 안될건데...)(착잡)
손재주가 손놀림이죠..
...
마아...이인데스
ㅋ
ㅋㅋ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준: 안들었는데 저거 이미 실패잖아요...
KP (GM): 제가 테이블을 50 문을 70 해놨는데
제 주운이 좀
미쳤네요
KP (GM): 여러분은 시리커의 제 주운을 보고 계십니다
모모이 아유키: 여기중에서 키퍼님이 제일 사기캐야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rolling 1d100
= 43
성공만 하면 들리겠네요 테이블
하 준: (우리 탈출이나 할 수 있을까요...)
나이아: "빌어먹을 테이블이고 문이고 쇳덩어리로 만들어졌나!!!!"
KP (GM): 근데 저 지금 좀 투비컨티뉴 각이야
하 준: "...그러고 보니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잊고 있었네."
헉
협박해...
KP (GM): 왜 거실에서 자...안방에서 자.....
KP (GM): 그니까 나 3시까지 컴하는 사람인데
그래요 문 판정 완화해준다
모모이 아유키: 나이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와락
미안해
미안해
아냐 성공이라서
열어 줄게
모모이 아유키: "(얼굴이 눈물범벅이다...)우...우아앙!!"
"못 나가는줄 알았어요...(훌쩍)"
KP (GM): 여러분도 이상하게 바닥이 푹신푹신하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아까 주운 식칼로
봐줄게
아니
다이아라 쓸 뻔 다이스를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 ㅋ ㅋㅋㅋㅋ큐ㅠㅠ 감사함다
하 준: "(아까 발견한 게 있었는데 언제 말할 수 있을까....)"
다이아
모모이 아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아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때 갈리는 그거 말이지요?
(정적...)
KP (GM): 여러분 관찰 언제 굴릴 거야...
KP (GM): 지금 조금이라도 많이 해놓고 싶어 나는...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21
이얍
KP (GM): 모모가 바닥을 꾹꾹 눌러본 그때!
KP (GM): 바닥이 꺼지면서! 벽틈 사이에서 무언가가 보입니다!
주울까!?
줍자...!!
KP (GM): 지푸러기로 대충 만들어진 주머니다!
열어볼까!?
모모이 아유키: 'ㅇ')!!! 다같이 열자!!
톱밥 뭉치와 쪽지, 그리고 구겨진 종이가 보인다!
모모이 아유키: 빰빠라람 빰빰빰 빰~~~(포켓몬st.)
KP (GM): '날카로운 지혜는 머리속에 새겨져 있다.'
KP (GM): '꿈속의 그는 자신이 이곳으로 현신하기 위해서는 촉매 3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렇지만..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라는 것인가? 나는 책의 힌트로 필요한 것을 모두 얻었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를 알 수가 없었다.
이 집, 이 집 안에 무언가가 더 있을 것이다...나는 다시 돌아오기 위해 이 병을 숨겨 놓는다.'
"날카로운 지혜는 머리 속에 새겨져 있다. 라. 이거, 허수아비 이야기 아니야?"
모모이 아유키: "병... 뭘까요... 간밤에 늑대에게서 얻은 그걸 말하는걸까요?"
(그나저나 밤에 얻은거 맞죠 가물가물...)
모모이 아유키: "허수아비의 뇌... 맞는 것 같아요...!"
하 준: ".....그리고 있지, 나 아까 양탄자 밑에서 지하로 가는 문을 발견했는데."
"타이밍이 자꾸 엇갈리네...(흐린눈)"
모모이 아유키: 'ㅇ')...!!!
하 준: ' `)...지하실 문 열리는지 확인부터 해봐도 괜찮을까요...?
하 준: "(들어갈래.....? 의 손짓발짓)"
모모이 아유키: "(무서워서 뜸들이기..........)"
나이아: "들어가보지.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
모모이 아유키: "......(알았다는듯 꾸닥꾸닥...)"
KP (GM): 다 같이 들어가는 건가요'0')?
KP (GM): 세 사람 다 지하실로 내려왔습니다!
음습한 습기로 가득차있고...가운데에는 커다란 관이 놓여 있네요
그 이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습니다!
"응, 그래보자."
조사한다 그랬으니까 관의 크기...어른 두 사람은 들어갈 법한 크기이다...
KP (GM): 좋아요 하준과 나이아가 관을 엽니다...!
관에는...무언가가 있다...!
전체적으로는 말라 비틀어진 미라이지만...
양팔이 있을 자리엔 집게가...! 하반신이 있을 자리엔 앵무조개의 껍질이...!
발이 있을 자리엔 촉수가...! 실루엣은 원뿔형 모양...!
산치체크의 시간입니다 1D100^ㅡ^
...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94
KP (GM): 모모는 안 해도 돼 안 봤잖아
같이본거 아니엇ㄷ더
KP (GM): 나이아는 성공했으니까 산치가 멀쩡합니다!
...
(착잡)
(터덜)
KP (GM): 미지의 것을 본 하준의 산치가 엄청나게 떨어졌지만...
본능적인 정신적 방어기제가 작용해 기억이 억제되었습니다...
하준은...미라에 대한 기억이 없다...
무슨 일을 겪었는지 제대로 기억 못한다고 설명하면 되려나요
다시 봐도 산치는 안 깎여요 걱정마(ㅋㅋㅋㅋ
정확한 건 나이만 기억하고 하준은 어렴풋이...?
대충 이상하게 생긴
미라가 있다고만...
상세하게는 말구
KP (GM): 순간...위에서 구두 소리가 들려요...!
KP (GM): 또각또각...어째...여기로 내려오는 것 같은...!?
모모이 아유키: "어...어떡해요 저희 숨어야하는거 아니에요...??!?(8ㅁ8"
딱히 숨을 데는 없고...가운데에 관만 덩그러니...?
그리고 관엔 미라가 있지요...
모모이 아유키: ㄱ그럼... 물리쳐...?(???
조용히 숨 죽이ㅗㄱ..?
하 준: 위에서 계단으로 ㄹ내려오는 구조면 계단 밑에 숨을 수 있지 않을ㄹ까요'' '')
사다리라 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근데 어째...지나가기보다는...이쪽으로 가까이 오는 느낌인걸...?
사다리를...치울까....?
헉..... 조은생ㅇ각
((엄마호출))
하 준: 그그럼 역시 관에 숨는 것 말곤 답이 없는걸까요..' `)
관을 밀어볼 순 없어?
하 준: 그렇게 하면 큰 소리가 나지 않을까... 관 자체를 들어볼 순 없어요?
KP (GM): 들기엔...많이 무겁지 않을까...?
관 속에 숨는 수밖에..
모모이 아유키: 관... 1인용(?) 아닌가...
KP (GM): 아까 말했지만 어른 2명은 들어갈 만한 크기구...
KP (GM): 근데 커다란 미라가 들어 있다
미라는 어떻게 할까?
모모이 아유키: 그리고 그러면 모모가 미라를 볼텐데...
KP (GM): 모모는 얘기 듣고 봤으니까 산치는 안 깎여'ㅇ')
(아쉽(?
숨는게 어때?
음 근데
여러분 근력 합이 크기보다 작아서
무리일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나
그럼
그냥 숨자..
하 준: 그럼 준이가 구석에 숨고 다른 둘이 들어가는건 가능할까요...
KP (GM): 미라는 관에 딱 맞는 크기예요...
(엉엉)
걍
마녀 쏴버려
(리볼버를 들며)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하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판정 한 번만 굴리자...
(착잡)
모모이 아유키: rolling 1d100
= 61
KP (GM): 미라를 함 살펴보면 뭔가 좋은 걸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엉
웅
..? 오타 머냐
모모이 아유키: 아이디어 몇이더라 아무튼 저도!!
모모도 살펴봅니다!
머리와 가슴 중앙, 왼쪽 가슴에 뭔가 구멍이 뚫려 있다!
0ㅇ0)
KP (GM): 뭔가...넣으면 될 것 같은데!?
그 가슴에... 아까 얻었던 쇠로 된 하투
하-토
KP (GM): 아 이 와중에도 발소리는 가까워지고 있다(총총
모모이 아유키: 고철은 왼쪽가슴 아닐까요??!
하 준: '상냥한 마음은 가슴의 정중앙에 깊히 숨겨져 있다.'
?
심장이라 왼쪽이라 생각햇는데
마녀가 내려오고 있는 듯합니다 발이 보이네요
안ㅁㅇㄴㄻㄴㅇ대
머리에 짚주머니!
아 어어어카죠
모모이 아유키: 용기는 불타오르는 심장에서부터 피어난다
라는데요
머리에!
KP (GM): 그래서 물병이랑 고철을 어쩔 거지?
물병을 왼쪽에 고철을 정중앙에
KP (GM): 여러분이 물건을 전부 다 넣었을 그때!
마녀가 완전히 지하실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어라...?
마녀가 신고 있던 구두에서 밝은 은빛이 흘러나오더니 미라로 흘러갑니다
그 빛을 받은 미라가 환하게 빛나다가...빛이 점점 잦아들 무렵에...
3m에 달하는 원통형 크기의 생물체로 커다랗고 검은 눈이 3개 박혀 있으며
머리에는 녹색 촉수처럼 생긴 것을 달고 있습니다
몸 전체는 골이 파이고 비늘이 덮인 약간 탄성 있는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 생물체는 마녀쪽을 보더니 환하게 빛나는 무언가로 마녀를 소멸시킵니다
(To 나이아): 나이아는 그게 광선총임을 안다!
마녀를 없앤 그 생물체는 곧 여러분을 돌아보더니...텔레파시 비슷한 무언가로 여러분에게 말을 겁니다
자신은 위대한 이스족 중 한 명이며 사고로 인해 이곳에서 미라가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다만 정신은 남아 있어...많은 시간을 기다려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한 그는 감사의 표시로 여러분을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는 여러분께 잠시 눈을 감으라고 시키고, 이내 사라집니다...
(눈감기)
KP (GM): 눈을 뜬 이후...여러분은 어떻게 할까...?
KP (GM): 집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집에 가지 않을래~?
올라갈까?
헉 올라가자
모모이 아유키: (그나저나 저 타이밍 놓친ㄱ거같은데....)
KP (GM): 올라가니 이상하게 빛나던 구체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KP (GM): 회색빛 숲은 여전하지만 어쩐지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돌아가자(쫑쫑)
(총총)
모모이 아유키: (지금말해도 되나요...'ㅁ`)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양 이이양!
"저, 그러고보니..."
"아까 잠깐 잠들었을 때요,"
"'준비가 다 되면 마녀를 유인하라... 그것이 모든 준비의 끝... 그대와 나를 구원하리라...'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게 아까 그 미라였을까요...?"
(그나저나 브금 두개가 같이들린ㄴ드ㅔ)
KP (GM): 아 꺼진 줄 알았는데 안 꺼졌네...()
브금 계속 들렸어요...? 저 한 번만 재생되고 꺼져서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 말에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
하 준: (아니 이렇게 엔딩인가 했어요...)
KP (GM): 많이 왔다 그랬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KP (GM): 정말 마지막 부분에서 끊기는 바람에...
그럼 에필 진행할까요ㅇㅁㅇ?
돌아온 여러분은 여러분이 숲에서 보낸 시간보다 배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중에 여러분은 알게 되겠지요...과거 그 숲에서 사람이 몇 명 실종됐으며...최초로 살아돌아온 것은 여러분이라는 것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숲에 다시 가봐도 여러분은 오두막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