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흘러, 졸업식 전날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과가 끝나고, 시간도 제법 흘러 하늘도 깜깜해졌네요
같이 돌아가고 있던 두 사람은 하늘을 가르는 유성을 보았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5/65: ((같이 돌아가다니))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뭐 이즈미가 빌엇겟죠 (..)
세나 이즈미 11/11 65/65: wwwwww
네...어쨌든...
두 사람의 머릿속에 최근의 뉴스가 잠시 스쳐지나갑니다
내용은 「몇 주 전부터 수수께끼의 유성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문득, 두 사람은 반짝하고 빛나는 무언가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점점 다가오던 그 빛은, 이미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깨달은 것도 잠시, 그 빛은 세나 이즈미의 가슴팍에 날아들어 마치 빨려 들어가듯 사라졌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왜?!)
KP (GM): 이 수수께끼의 현상을 목격한 두 사람은...산치체크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5/65: ((왜?!))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마코토 왤케 멀쩡하지)
세나 이즈미 11/11 65/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65
세나 이즈미 11/11 65/65: 이즈미가 더 침착한데
꿈인 줄 아나
KP (GM): 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세나 이즈미는 가슴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5/65: ((순간 지난달에 본 애니메이션 생각했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혹시 그거...)
세나 이즈미 11/11 65/65: 멍하니 자기 가슴께에 손을 얹어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RP..해도되나)
KP (GM): 쓰려다가....질문 들어와서...
세나 이즈미 11/11 65/65: ((너무 자연스럽게 시작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이즈미 씨? 괜찮아요..?"
세나 이즈미 11/11 65/65: 얼떨떨해 보이네요.
"뭐어...이상은..없는 것 같지만...?"
KP (GM): 가슴에 손을 얹어보니...살의 감촉이 아닌, 매끈한 돌 같은 감촉이 느껴집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5/65: 옷이 아니라..?
세나 이즈미 11/11 65/65: Oh...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5/65):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정말로? ...어디 아픈거 아냐? 병원 갈래요...?"
세나 이즈미 11/11 65/65: "으응.. 괜찮아."
"그것보다 유우군."
"빨리 돌아가야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오겠네요.
(To Sereu): 뭐...산치체크할 타이밍이긴 한데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힉...으, 으응...."
세나 이즈미 11/11 65/65: "유우군이랑 좀 더 같이 있고 싶으니까-"
"유우군 집까지 데려다 줄게♪"
(To GM)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엑?! 아, 아니 안그래도 되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5/65: "사양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이 걱정하는 건 보기 싫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으, 으으... 그래도... 이즈미 씨네 집 저희집이랑 반대잖아..?"
(To Sereu): 다만...천천히 가슴에 통증이 심해지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으니까-"
(To Sereu): 마코토에게까지 느껴지도록(중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길...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지만 이즈미는 호흡을 조금 불규칙하게 내뱉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왜?)
(왜??????????)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통증은 어느정도일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느정도까지 아파질까요?
(To Sereu): 점점 심해져서 걸을 수 없을 정도까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오케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 ...역시 오늘 힘들어 보이는데...그냥 들어가는게 좋지 않아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
그리고 이내 신음소리를 내며 마코토의 손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가슴을 붙잡은 채 주저 앉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 이, 이즈미 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에게.. 걱정..끼치면 안되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당황)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지만 아파 보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여, 역시 병원가자 응? 같이 가줄테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호흡이 거칠어질 수록 손을 꼭 붙잡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이, 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지만..."
"읏.."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무, 무리하지 말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잡은 손은 놓지 않은채 고개를 푹 숙이겠네요.
그리고 이어서 눈물이 떨어질거에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왜 마음대로 안되는거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웃으면서 헤어지고 싶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이, 이즈미 씨...!?"
"마, 많이 아파요?! 어, 어떡해...어, 119..."
하고 핸드폰을 찾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이즈미는 그 행동을 차마 말리지 못하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정신을 잃진 않나요
(To Sereu): 좀 나중에 잃을 거니까 지금은 괜찮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핸드폰을 찾은 마코토는 일단 119에 전화를 겁...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저 눈물을 떨구면서 마코토의 손을 잡을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전화 걸리겠지...?
다행이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여, 여보세요? 저, 저기 그러니까 여기 사람이..."
우왕자왕하면서 막 전화를 거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KP (GM): 전화 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빨라!)
세나 이즈미 11/11 63/65: (빨라))
KP (GM): (메타적으로 말하자면....제가.....아파서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같이 가야죠..
세나 이즈미 11/11 63/65: 구급차가 도착할 쯤이면 이즈미는 거의 정신이 없겠네요.
마코토에게 돌아가라고도 못하고...
"이즈미 씨...괜찮아요, 곧 병원이니까.."
KP (GM): (제...몸상태 때문에....중요하지 않은 부분은....조금 빨리 넘길게요...죄송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네...))
병원에 도착한 이즈미는, 검사를 위해 잠시 입원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병원에는 딱히 머무를 만한 곳이 얼마 없기 때문에 같이 있는 건 불가능해보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기다리는 의자도 없어?!)
KP (GM): (그정도는 있겠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그럼 거기잇자.. (?)
KP (GM): (사실 시나리오에 머무를 데가 없다고....써있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시나리오가 억지로 보낸거구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oh 이건 돌아가라는 강제이동)
저는 시나리오 파괴를 하지 않는 좋은 플레이어기 때문에..
KP (GM): 뭔가 가기 전에 물어보고 갈래요? 아님...?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저어, 이즈미 씨 상태는.." 하고 의사에게 물어보자
NPC: "...자세한 건 검사하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최근 이런 증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이런 증상...?"
NPC: "뭔가 빛을 보고, 갑자기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 같더군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빛...."
NPC: "자세한 건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네, 네.....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돌아가겠네요..
(To Sereu): 잠시...쉬고 계심 됩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네wwwwwwwwww
KP (GM): 집에서 돌아온 마코토는 뭘 할까요?
집에서래 집으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음 마코토의 특기는 이래뵈도 정보수집입니다
인터넷으로 그 본 행성과 그 병에 대해 자세히 찾아볼 수 있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ㄱ-
셋
쉣
세나 이즈미 11/11 63/65: 펌블ㅋㅋㅋㅋ
KP (GM): (뭐 7판 룰로 따지면 펌블까지는 아닌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구나))
KP (GM): 네 뭐...마코토는 최근에 세계 곳곳에서 전신이 완전히 보석으로 변해버리는 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엥 97 펌블 맞지 않아? 대실패니까... 암튼 없다면야 뭐....
"...보석...?"
(이거 PC1,2 바꼈어야 되는거 아니냐)
KP (GM): 50 이상이면 100이 펌블...()
아 그거 잇지 7판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전 재밌는데요 뭐))((훈훈))
이왕 7판 하는 거 강행ㄱ할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강행은 또 뭐엿지...
KP (GM): PL이 더 자세한 상황 제시를 해서 한 번 더 굴리는 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목표 달성할 기회가 1회 더 있는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룰불 옆에 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
해볼..까..?
할래!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음...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니챤에 들어가볼까.. (음?)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냐 니챤은 좀 아닌 것 같아
구글 번역기의 힘을 빌어서 해외 뉴스를 조사해보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니챤해..?
KP (GM): 좋습니다 한 번 더 굴려주세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냐 그냥 제가 막 던진거예요 (?)
실패하면 구글 번역기가 이상하게 번역하게싲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아 무슨 양자택일 극단적이야도 아니고
KP (GM): 극단적인데 줄 게 없네요 킵해두세요...()
KP (GM): 병에 걸린 사람 대부분이 '유성 같은 것이 닿았다'라고 증언한 것과
보석병에 걸린 사람들의 몸에 나타난 보석은 애포피라이트(어안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애포피라이트 자체의 색은 다양하지만, 녹색의 것은 희소성이 더 높다는 것도 알 수 있겠네요
(빌어먹을 키보드...!)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뭐야 이게.... ...설마..."
그래서 제목이 이런거엿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
아무말 없이 핸드폰을 닫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음..... 이즈미한테 혹시 모르니까... [일어나면 연락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내고
잠을 자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잠깐 졸업식 당일인데 이즈미 못가는건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그렇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런))
3A랑 나이츠 난리나겠다.
이즈미의 불참으로 졸업식은 애매하게 진행됩니다
뭐, 결국은 시간은 흐르니 졸업식도 점점 끝나가겠지요
KP (GM): 사족을 붙이자면...마코토한테 뭔가 해방됐네 이런 얘기 하는 사람도 얼마 없을 것 같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졸업식이 끝난 이후 마코토는 어떻게 할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런))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음.... 일단 병원에 가볼까요....
KP (GM): 이즈미의 병문안을 간 마코토는 이즈미의 손가락 끝이나 머리카락 끝도 결정화가 시작됐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치체크...^ㅡ^...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그래 멀쩡할리가 없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5/55: rolling 1d3
= 3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의사는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원인 모를 병이며, 아직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원한다면 뭐...의학이나 지질학 판정을 굴릴 수는 있습니다
? 번역명은 의료구나 고쳐놔야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놀랍게도 그런걸 올리지 않앗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www
제가 올렸지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설명이 끝났으니...의사는 나가겠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 정신 차릴 수 있어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만히 옆에 의자에 앉습니다..
(To Sereu): 음...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 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런ww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무슨색인지 알 수 있어요? 이즈미 결정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혼자만 알고 가야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멍하니 바라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야!! 희귀구나!!
KP (GM): 그렇게 마코토가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으로 들어온 건...검은 피부에 요염한 미청년
ㄹㅋㄹ씨..?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데자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KP (GM): 자신을 '라토우 나이'라고 칭한 남자는 이즈미의 병을 고칠 방법을 알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라토우 나이: "저 분의 몸을 잠식하고 있는 보석은 단순한 유성이 야기한 보석이 아니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우홋 좋은남자)
".... ....에...?"
라토우 나이: "어떤 마술에 의한 저주에 의한 것이지요. 그 저주를 풀 방법은 이 세계에서 찾을 수 없어요."
잘생겼죠 열심히 찾았습니다(ㅈㄴ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안보여))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럼 어떻게..."
라토우 나이: "방법을 찾으려면 여기와 동일하지만 약간은 다른, 평행세계로 갈 필요가 있답니다."
"그곳은 여기와 거의 조금도 다르지 않은 세계지만, 그곳에 유우키 씨는 존재하지 않아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 뭔가 데자뷰가........
라토우 나이: "당신의 친구나 지인은 존재하고 있어도, 누구도 당신에 대한 것은 모르고 마치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유령과 같은 존재가 되겠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라토우 나이: "그렇다 해도 갈 각오가 있다면 제가 평행세계로의 문을 열어드리지요."
말을 마친 나이는 싱긋 미소 짓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할, 게요..."
"... ..."
살짝 이즈미를 돌아봅니다...
"... ...이즈미 씨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
라토우 나이: 마코토의 말을 들은 나이는 병실의 벽에 문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기로, 가면 되는건가요..?"
라토우 나이: "그렇답니다. 저 문으로 빠져 나가면 평행세계지요."
"이 문을 빠져 나간 후, 건너편의 세계에 있는 세나 씨를 만나러 가주세요."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그쪽의 협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렇게 말한 나이는 마코토에게 이즈미한테서 깎아낸 애포피라이트의 결정을 건네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 ....그럼... ..다녀올게요, 이즈미 씨."
어색하게 웃고서는 나이를 바라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KP님 잘다녀올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문을 열려다가 아차, 하고서는 나이를 보고서는..
"....그냥 만나기만 하면 돼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휴 미션 내려왔다.(신남)
라토우 나이: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습니다
(To Sereu): 우리 세나는 어디 있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이, 일단 다녀올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글쎄요!!^0^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추리할게요!
(To Sereu): 유우군이랑 만나야 돼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게 말하면서 마코토는 문을 엽니다!
네!가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음..... 졸업했으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번화가에나 가려나
문을 빠져나가자 아까와 다름없는 병실이 보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집에 있거나 번화가 가거나
병실을 나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려고 해도, 주변에 사람의 기척은 없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학교 교문 앞으로 하죠.
KP (GM): 일단...병원 밖으로 나가볼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나가봅시다..
KP (GM): 병원 밖으로 나가니, 이곳은 이미 폐원된 병원으로 현재는 아무도 없는 상태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학교를 아직 떠나지 않은 이즈미 ^0^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석을 평행세계의 이즈미에게 옮겨야 산다에 한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 씨가 있을만한 곳은...역시 유메노사키려나...?"
학교로 가야되지 않을가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Sereu): (너 같이 눈치가 빠른 애는 싫어해 짤을 꺼내드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가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을 것 같다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정문 앞에 이즈미가 보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원형의 통을 한쪽팔에 끼고는 학교를 바라보겠네요.
나이츠의 멤버와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원형의 통이 뭔가 5초간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우군은
이 세계에
없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졸업식 당일이니까요 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 씨, 하고 부르려다가 합 하고 일단 지켜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근데 교복이겠지.
그리고 뭔가 툴툴 거리다 미소지으며 인사하고는
제각각 학교를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브금 타이밍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와 브금 타이밍222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이즈미의 표정은 조금 씁쓸하면서 개운해 보이겠네요ㅛ.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겠지...
"..... ..."
(To Sereu): 뭐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어찌 될지.......는 마코토한테 달려 있습니다 꺄르륵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역시, 말...걸어야...겠지.."
(고민고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겠죠!!wwwwww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자기 집방향으로 걸어가겠네요.
나이츠가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한 번씩 학교를 돌아보며
추억회상 좀 할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졸업장이 든 통을 보겠네요.
"......."
"하아-"
"가자."
KP (GM): 이러는 와중에도 원래 세계의 이즈미는
보석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는 미련없이 돌아가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뭐야 이거 타임리밋이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 할겁니다 RP좀 즐기게 해주세요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생각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가 추억회상하는데 방해할 순 없엇어 (?)
"... ..아, 저, 저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자기 부르는 지 모르고 그냥 갑니다.
(To Sereu): 근데 유우군이 없는 세나이즈라니 너무 상상이 안 가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냥 평범한 남학생이겠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카사군 과자 먹을 때 못먹게하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왕님 뒷덜미 잡아 끌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진짜 짜증나! 하면서도 정많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평범한 남학생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 으으...못들었나.."
(To Sereu): 허억 세나이즈가 초우자이 해줬어(두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기 그러니까...이, 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라고 불렀다가 아차, 하고 입 막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자기 이름에 멈칫하고 돌아보겠네요.
"............?"
영문 모를 표정으로 몸을 마코토쪽으로 돌릴 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 저, 그러니까....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누구냐는 표정이겠네요.
"무슨 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겠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 학교에 저런애가 있던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어...그러니까....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용건이라도-?"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제가 이제부터 속마음을 GM귓으로 보낼테니 걍 답하지 말고 무시해도 좋습니다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러니까..."
(고민합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팬인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워낙 본인이 유명이니까 이름을 알고 있는 것에는 이상함을 느끼지 않은 듯 합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어떡하지, 이즈미 씨가 저런 표정 짓는건 처음봐서 뭐부터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어...'
(To Sereu): 근데 세나이즈니까 유우군 얼굴 보면 좀 반응 같은 게 오지 않을까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매번, 내 앞에서는 웃는 얼굴이였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쵸. 근데 어느정도 거리 있을 것 같아서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말 못하고 고개 숙이고 우물쭈물하고 있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볼일이 없다면 돌아가도 되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니, 그, 그러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는 잠시 응시하네요.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기......저, 저 좀...도와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니 그러니까...! 아...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갑작스러운 말에 조금 당황했나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뭐, 뭐라는거야 나...! ...그치만 뭘 말해야되는지 모르겠는걸...'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지메인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 앞으로 다가가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 죄송해요...여, 역시 처음... ,보는 사람이 그러는건 부, 불쾌..하겠죠..."
고개만 숙이고 있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마코토를 응시하겠네요.
"....."
KP (GM): 원래 세계의 이즈미 씨를 생각하자 마코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람많은데까지 데려다주면 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지메 당하는 걸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깜박깜박
세나 이즈미 11/11 63/65: "도와달라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 으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람 많은데로 가면 이상한놈들은 쫓아오지 않겠지."
"거기까지만 데려다주면 되는거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니, 그.... ......."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갈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일단...같이 있기만 하면 되는거려나...있다보면 떠오를지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ㄴ, 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면서 앞장서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가만히 보다가 뒤쫒아가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좀 더 가까이 와야 일행으로 보이겠지-?"
걸음 속도는 맞춰주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 ㄴ,네..."
(쭈뼛쭈뼛)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귀찮은 일엔 말려들기 싫지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순간 손 잡아주는건가, 하고 기대해버렸어... ....이즈미 씨는, 매번 손 잡아줬으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정도라면 괜찮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넥타이보면-"
"2학년?"
KP (GM): 사랑이 넘치는 브금으로 바꿔드릴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 ㄴ,네..."
어색하게 웃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딱히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진 않은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같은 학교 학생한테 괴롭힘 받는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남의 일이라 어조는 평이하네요.
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다른 의미의 고구마라고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뭐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다른학교인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아니.... ....."
"...그, 그런거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도 용케 도움청할 생각했나보네."
"이번이 처음 있는 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 으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지간하면 다시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친구들이랑은 떨어진건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얼굴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대화를 이어갑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아하하...그, 그렇네요..."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시장쪽으로 가겠네요.
번화가라고 해야하나.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만약 원래 이즈미 씨도, 나를 몰랐더라면, 이랬으려나... ....당연하겠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자. 이쯤이면 되는거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 ....아...저, 저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조, 좀 더 같이 있어주면 안될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하고 이즈미를 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를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적어도 얼굴은 니 취향일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근데 안경 디버프 받고 있잖아)
"아.... ...여, 역시 무, 무리한 부탁이겠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무슨일인걸까 싶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 죄송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하아...."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To 받맨): 잠시 메타적으로 말씀드리자면...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음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런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그, 그러니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게 다른 세계의 이즈미라고 할 필요는 없지?
(To 받맨): 주위의 누군가가 아프다고 해도 되긴 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무슨일이냐는 듯 팔짱끼고 마코토를 응시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구,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To 받맨): 다만 진실이 밝혀졌을 때의 패널티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돗치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근데 마코토 적으로 모든걸 다 밝힐거라곤 생각이 안들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다른 놈이 잡혀있는거야?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조 좋아 그러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 사람이 지금 많이, 아파서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다른얘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사람이..., 있는데..."
"....... .....그, 그 사람이..그, 그러니까... 이ㅈ.. .....세나 씨를, 만나라고 해서..."
"........."
눈물이 핑...돌기 시작하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뭐야.."
당황하네요
"갑자기 울어도 말이지-?"
난처해보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니....그, 죄송해요...."
(To 받맨): 적어도 보석병이란 사실만은 밝혀주심 좋겠습니다.....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눈물을 황급히 닦습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러니까.... ...이상한, 병에 걸려서.."
(훌찌럭..)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눈물 닦을 때 안경이 살짝 들어올려진 모습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잠시 가슴이 쿵 뛰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보, 보석병...이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데 왜 나를 만나라고 한건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혹시 사이비인건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경계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취향도 취향이지만 자기 신변도 걱정될테니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적당히 상대해주고 떼어내야겠다 생각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가-"
"용건은- 그걸로 끝?"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깜박이면서 이즈미를 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쉽게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으니까-"
"난 돌아갈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는 돌아서 망설임 없이 가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멍하니 서있겠네요...
세나이즈와 동행하지 않으면......뭐......어떻게 할까요 마코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죽을 것...
아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얼굴은 취향인 것 같았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멍하니 서있다가
부 붙잡을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지만 그걸로 어울릴 필요는 없겠지.
KP (GM): 죽을 거냐면 어떻게 죽을 거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달려가서 잡는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그렇겠죠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끈질기네....
(To Sereu): 솔직히 원래 세계의 이즈미에 비하면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부탁,이예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조금 귀찮다는 듯 보다가
한숨쉬겠네요.
KP (GM): 정 안 되면 우리에게는 >>>주사위<<<가 있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긴한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좋아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말하는건 너무 터무니 없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라고 말하는 마코토의 말에는 울먹임이 섞여있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한숨쉬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내가 가슴이 아파서 어쩌잔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조금 망설이더니
".......그래서?"
"날 만나서 어떻게 해야하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걸 그인간(급기야)가 안알려줬다고ㅡㅡㅡㅡㅡㅡㅡ)(비명)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모, 모르겠어요..... ...일단, 이ㅈ.. ...세나 씨를 만나라고 해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하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답답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게 말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괴롭힘을 당하는 거라면 경찰서에 데려다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럼... ...곁에 있어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픈거라면 병원에 데려다 줄 순 있지만...
"
".....하..?"
얼빠진 소리를 내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곁에 있어달라니..?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하고 마코토는 눈물을 닦으려고..
안경을 벗고서는 눈물을 슥슥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내가 왜..?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젠장....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세나이즈미인데 굳이 매혹까지 쓸 필요 잇나?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상하게 가슴이 뛰니 미치겠네요.
자동성공 취급해드리겠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얼굴이 붉어져버려서
감추려고 고개를 돌리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역시 세나이즈미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속으론 욕짓거리를 하고있습니다.
KP (GM): (평행세계여도 다를 게 없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리고서는 다시 안경을 쓰겠네요..
".... ...? 저, 저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자기가 왜 그런지 그저 영문을 몰라하고 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조금 혼란스러워보이네요.
그치만 얼굴은 붉어져있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세나, 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이비인게 중요한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지금 안잡으면 후회할 것 같기도한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민하고 있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끄응..."
(To Sereu): 메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둘이 같이 행동을 안 하면 진행을 못합니다 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히도이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여, 역시 고, 곤란한거...겠죠..."
"죄, 죄송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좋아."
"그대신 조건이 있어."
생각의 정리를 끝낸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조건..?"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름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 유우키 마코토..."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그럼 유우군으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ㄴ, 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교복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활짝 웃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학교 아이돌과일테고"
하다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얼굴 새빨게 지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길...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귀엽잖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유우군에 대해서 알려줄래?"
"그게 첫 번째 조건이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직 완전히 의심을 지운건 아니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연락처 알려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당황)
못 씁니다 핸드폰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겠죠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저, 해, 핸드폰이 고장나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도 번호는 있을거 아니야-?"
없다고 했음 수긍했겠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라인이라도 좋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ㄱ...그, 저, 저희 엄마가 엄격하셔서.... 아마 저 졸업할때까지는...핸드폰은 없을, 거라고..."
(둘러댄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라인도 없겠지wwwww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방금전엔 고장났다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러니까! 고장났으니까...수리 안해주신다는 뜻이예요!"
"아, 아예 켜지지도 않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그럼 컴퓨터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 없는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아-?"
"...집전화..."
끈질기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포기 진짜 안하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지...집..전화,도....."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정도로 가난한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 죄, 죄송해요?!"
(당황)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대로 먹고는 사는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ㅁ, 먹고 살긴 사는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다행이지만..."
"........"
신분을 증명할게 없으면.......
"........아."
손을 내미네요.
"학생증."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진짜 집념 대단하다...
마코토는 일단....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뒤져봅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있을리가 없겠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기다리겠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것보다 어떤 세계든 이즈미 씨 집념 대단하잖아?! 으으으... 사실대로 말하면, 이즈미 씨, 믿을리가 없고...'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근데 진짜 없겠지?)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학생증은 있는거야?!
(To 받맨): 이 세계에서 마코토가 없을 뿐이지 원래 세계엔 존재하니까^ㅡ6!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루호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머뭇거리다가 학생증을 내미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학생증을 받아 보겠네요.
"좋아.
"당분간은 내가 갖고 있는걸로 할게-"
예상 못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가 당황해도 무시하겠죠.
"♪~"
"자. 그럼 어디 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기분 좋아보이네요.
KP (GM): 네 뭐....진행해도 될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넼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사랑이 발전하기 바라며
사랑이 넘치는 브금과 가겠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KP (GM): 네 일단 이즈미 지식판정...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거 왠지 안생겨요 할 것 같은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학생증으로 조사해보고 이상한애면 쳐내면 되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지금은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겠지-♪
지식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요즘 주사위가 극과 극을 달리네
KP (GM): 네 아까...보석병이라고 한 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그리고 이즈미의 머릿속에 최근에 들은 뉴스가 스쳐 지나갈 거예요
개인으로 주실 수 있나요?
^0^(나쁨)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사람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Sereu): 뭐 얼마든지요 '최근, 세계 각지에서 인간의 전신이 보석으로 변하는 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치료법은 연구 중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석병이란건 역시 그건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데 나한테 와봤자 도움될 건 없을텐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데이트나 할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본인이 원했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밥은 먹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뇨..."
KP (GM): (조사를 할 생각은 없는 거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먹고싶은건?"
KP (GM): 원래 세계에서 보석으로 변해가고 있을 이즈미를 생각해라 마코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비웃엇어!)
(ㅠㅠ)
저거 www엔 따옴표 없는걸로
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딱, 딱히.... 입맛도 없고요..."
KP (GM): 데이트 할 거면 브금 바꿔드릴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같이 있어달라고 했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거야 그랬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면-"
"다른 하고 싶은게 있는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렇게 물어봐도... ...역시 가장 급한건..."
우물쭈물하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쪽의 이즈미 씨는, 내가 떠나면 어차피...날 금방 잊을 수 있으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마코토에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탐지나해볼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To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급한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여, 역시...얼른 그, 제 소중한 사람을... ..."
(To Sereu): 아무리 봐도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 죄송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손에 쥐고 있는거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면 표정으로인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소중한 사람이란건-"
"가족-?"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
"가, 가족은, 아니고.... ..조, 좋아하는 사람..이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표정 굳었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그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세나, 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카슴이 쿵 내려앉네요.
KP (GM): 뭐 정말 밥 먹으러 갈 거라면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조금 충격받은 것 같습니다.
KP (GM): 정말 사랑이 넘치는 브금을 깔아드리겠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귀는 사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 아뇨!! 그, 그런건 아닌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희망이 보였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표정 밝아지네요.
(To Sereu): 희망이 보인 기념으로 저한테는 초우자이 해주세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쵸우자이
(To Sereu): 사랑해 세나 이즈미.........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래도 어릴때부터 챙겨줬었고... ..무, 물론 조금 기, 기분 나쁜 면도 있긴 하지만....."
(To Sereu): 안녕하세요 세나 이즈미한테 초우자이 듣는 게 인생 소원인 사람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도 저한테는 선의밖에 없다고 해야되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별로 듣고싶진 않은 이야기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손 잡아끄네요."
아씨 따옴표
삭제
손 잡아끄네요.
"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와악...!? 어, 어디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디든-"
".......흐음-"
"집으로 갈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에에 엑?!?! 누, 누구집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처음 본 사람을 집에 데려가는 짓은 보통 안하지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상관없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집이지만-?"
"카페에 오래있는 것도 민폐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에엑, 갑자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밥먹기도 싫다고 하면-"
"갈 곳은 한군데잖아-?"
"메일계정도 만들어줄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에에....."
"으...으음...그, 그럼...시, 신세좀 질게요.."
어색하게 웃네요
KP (GM): 네 뭐 메타적으로 말하자면.....병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하는데.......
원하는 대로 하세요 안 막겠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응? 그거 때문에 집간건데:3
KP (GM): 이즈미 집 가서 컴퓨터로 할 것 같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키마코토가 알아서 하겠죠 ^ㅁ^
KP (GM): 이라고 쓰려고 하긴 했지만요 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조사를 못하면 평행세계의 세나이즈미가 이기는거고
조사를 하면 유우키마코토가 이기는걸로(젼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장난이지만요.
KP (GM): 오늘 아빠가 당직이라서 정말 다행이로군요
좋아요 집으로 갑시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자기방에 데리고 들어가겠네요.
"마시고 싶은거 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그냥 물이면.."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알았어."
"하고싶은건 마음대로 해도 되니까- 기다리고 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ㄴ, 네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과일이랑 물을 가지러 나가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키 마코토 타임입니다.(젼나)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요 귓말로 하고옴;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좋아 이즈미 방에 컴퓨터 정돈 잇겟지
이 귓말들
여러분이 봐야 됨
세나 이즈미 11/11 63/65: 끝나면 말해줘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잇다고 해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재밌다니까요 이거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우군은 컴퓨터를 잘다룰테니까요 알아서 컴키고 알아서 정보를 찾자;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일단 크롬을 켜서! 음...보석병에 대한 정보를 쳐보자!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gr롤로 해도 괜찮을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쟁반에 물을 따라서 두고
접시를 꺼내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To GM)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3/65: 냉장고를 보겠네요.
KP (GM): 과일은 토끼 사과로 부탁드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w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최애캐라 뒈져라고도 못하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예쁘게 해야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받맨):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대학원이 있다는 것만 알 수 있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사과 하나랑 오렌지 하나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대학원...'
(To 받맨): 이름은 「요미히라사카 대학병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메론 반통 있는 것도 꺼내겠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대학원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강행해도 괜찮을까요 ㅎ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실패하면 오니쨩의 동생 포기해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과도 예쁘게 모양을 내서 깎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To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동생 포기는 싫엇나봐..
(To 받맨): 책임자는 '하유미 마코토'라고 하는 외과의사입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름에서 친숙함이)
세나 이즈미 11/11 63/65: 메론도 한입크기로 썰어서 껍질위에 지그재그로 잘 올려 두고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전화번호 같은게 있을까요?
(To 받맨): 병원 전화번호 정도는 있겠지요 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오렌지도 먹기 좋게 잘라놓겠죠.
껍질 벗겨서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음...이즈미씨 죄송해요..하고 메모지를 하나 꺼내서 메모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진짜 지극정성이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과일이 담긴 접시를 두고
쟁반을 들어 방으로 들어갈거에요.
"유우군- 다됐어♪"
KP (GM): 이미 원래 세계의 이즈미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ㄴ디ㅏ
물론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 입장에선 과일 이렇게 하는게 기본일거라 생각합니다. w
하고 책상 옆에 쟁반을 두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고, 고마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컴퓨터 하고 있었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보고 있었어-?"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다른 정보를 찾을 수는 없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아, 그...그, 아까 말한 그 병에 대해서.."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감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뭐라고 나왔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그, 그 병에 대한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대학원이 있다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대학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 으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여기선 가깝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주소..주소는?!
(To 받맨): 주소도 있고 그렇게 안 멉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면서 토끼사과 하나를 예쁜 포크로 찍어서 입에 갖다대주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먹으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제, 제가 먹을 수 있는...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안먹을거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멀뚱히 보다가 한입 베어먹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포크 가져가서 먹을 줄 알았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조금 놀란 듯 보네요.
"흐응-"
그리고 이내 눈웃음 짓습니다.
계속 들고있겠네요.
"그래서 대답은-?"
"가까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 여기서 그렇게 안멀어요.. 이, 일단 전화번호는 정리해뒀는데.."
"아, 멋대로 메모지 썼는데...죄, 죄송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으니까-"
"휴대폰 없다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에...고마워요.."
베시시 웃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흐응..."
"그럼 전화라면-"
"하고싶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하,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데.."
"그치만 받을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가.."
잠시 고민하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둬볼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한테 해가될 건 없을 것 같기도하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한가지 더 조건 붙여도 될까-?"
"들어준다고 하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네....?"
"어, 어떤 조건인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전화. 쓰게 해줄게♪"
"그 사람의 병이 낫는다고하면."
"나랑 사귀는 걸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한테 그러지마
나한테 그러지마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한테 그러지마
악
아아
ㄱ악
ㄴㅇ마 ㄻㄴ이ㅏ ㅡㄹ미ㅏㄴ으 라ㅣ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싫어?"
예쁘게 웃네요.
KP (GM): 세나 이즈미는 역시 세나 이즈미로군요
과연 제 최애답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손해볼건 없는 조건 같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
KP (GM): 힘내 세나이즈 내 드림은 사랑하는 너를 응원하는 드림이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최애셨구나 wwwwwwwwww
22222222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니.... ....그, 어, 어째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 드림이랑 같은 드림이시군요(하이파이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째서냐고해도-"
KP (GM): 받님은 잘 알겠지만 탐라에서 주기적으로 발작중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음에 들었으니까겠지-?"
사과 계속 들고있네요.
"그리고 과일도 다 먹을 것♪"
2인분 깎았으니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통 사과 하나로 배부르지 않아요..?
?
아니 오래 수다 떨면서 먹음 배안차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순간 표정이 어두워지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있게 미소짓고 있네요.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떤 선택을 하려나- 유우군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어느쪽이든 나는 손해볼건 없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치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순간적인 이익때문에 이걸 승낙해버리면, 나는...『이 쪽의』이즈미 씨에게, 나쁜 짓을 해버리는거잖아...'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치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떻게 할래-?"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솔직히 말하면, 믿어줄지가, 두려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과일, 먹는건...다 먹을 수 있지만..."
"... ...사귀는건..... ..."
세나 이즈미 11/11 63/65: 휴대폰을 꺼내서 흔드네요.
"불가능하다면-"
"도와줄생각 없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역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까, 저에 대해서, 들려달라고 했죠...?"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렇지만-?"
"뭐. 상관없어."
"학생증도 있겠다-"
"내가 알아보면 그만이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냐... ...그게 아니예요.."
"....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맞아요 유우키 마코토는 핸드아웃이 아니라고wwwwwwwwwwwwwwwww (급인세인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쟤는 모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응-?"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나, 세나 씨...한테, 말 안하고 숨긴게 있어요."
".......거짓말, 한거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고개 까딱하면서 뭐냐는 듯한 눈으로 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조금...안믿기는 이야길지도 모르는데, 믿어..줄래요?"
"내가 지금부터 무슨 말을 하던간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글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무말이나 믿을 순 없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씁쓸하게 웃네요
"...그래도, 역시... 세나 씨를 속일 수는 없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저, 사실은."
"... ..『이 곳』의 사람이 아니예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무슨 쌩뚱맞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평행세계, 라고 하던가...이런걸..?"
"그러니까... ....그 학생증."
"다른 세계에 있는, 유메노사키의 제 학생증."
"....그러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유우키 마코토』는 여기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하면서 씁쓸하게 웃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믿기지 않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거짓말하는 건 아닐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기다려."
하더니 학생증을 보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루카미 아라시한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메노사키겠지)
(To Sereu): 네 아라시가 전화를 받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 나루군?"
"혹시 2-A에 아는 사람있어?"
(To Sereu): "어머, 이즈미쨩? 그건 왜?"
세나 이즈미 11/11 63/65: "궁금한게 있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차라리 리츠한테 걸어서 마오에게 묻는게 빨랐을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2-A에 유우키마코토라는 학생이 있나-"
(To Sereu): "으음...그런 이름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잠깐만.."
하더니 마코토한테 묻겠네요.
"너. 유닛이랑 동아리는?"
진지한 표정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Trickstar』...."
"..동아리는..."
".... ...『이즈미 씨』랑 같은, 테니스 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
"......알았어..."
"끊을게. 나루군..."
하고는 전화를 끊겠네요.
".........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기가 찬 모양이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런게 어떻게 가능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첫 눈에 반한 사람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 세계사람이 아니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하는 사람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다른세계의 나라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한동안 말이 없겠네요.
믿기 힘들지만
믿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To Sereu): 뭐, 라이벌이니 굳이 구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제 말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문제는 마코토의 신분이겠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미안,해요...."
(To Sereu): 세나 이즈미가 어떻게든 할 거라 생각합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1년 뒤면 가능했겠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침묵하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가슴이 떨어진 기분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머리가 차갑게 식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래도.... 제가 이 곳을 떠나면, 아마, 분명.."
"저에 대한건,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역시, 말 안하는게 좋았을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잊어버린다면, 그냥 사귄다고 하는게 나았을지도.'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보내지 않으면 되겠네?"
(To 받맨):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했기 바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를 보는 눈은 무표정에 차갑겠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니 잠시만요 지금 이즈미가 이상해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너를 아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이곳엔 없다는 거지-?"
이내 미소짓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차라리 잘됐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어나서 의자에 팔을 올려 마코토를 가두겠네요.
"그렇다면 내가 유우군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아도-"
"함꼐 살아도-"
"문제는 없단 뜻이겠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잠,깐....뭐, 뭐하려는거예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딱히 무슨 짓을 할 생각은 없지만-"
"연락할 수 있는 곳도"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으니"
"좋은기회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 ..세나, 씨...?"
"뭐, 뭐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저, 저기 이거...풀어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씨-겠지-?"
"어차피 병들었다면서-"
"대신-이라고 생각해버리면 되잖아-?"
하면서 턱 들어올리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잠, 깐...만요... 대신, 이라고 생각하라니, 그런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면 잊어버려도 좋겠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을 가질 수만 있다면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말은 이렇게하지만 불안해서 속이 뒤틀리네요.
(To 받맨): 뭐, 마코토가 원한다면 이런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눈이 위험하게 빛날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무슨, 소릴...시, 싫어요...내,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데..."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치만 마코토 적으로는 무리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To 받맨): 적어도 이쪽의 이즈미는 마코토에게 재능이 없으니 무리라는 말은 안 할 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도와주기 싫다면,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잊을 수 있을테니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과연 그럴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여기]에서 함께 사는거야. 유우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싫,어요...난, 돌아가야 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짜증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미안해요, 괜히 말걸고, 괜히 마음 흔들어놔서.."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싫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제, 나머지는 저 혼자 할테니까.."
하고...이즈미를 밀어내려고 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어나지 못하게 다리사이에 무릎을 세우고
밀리지 않으려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이)
"힉....!? 뭐,하는거예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무표정으로 바라보겠죠.
"미안하다고해서-"
"끝일거라고 생각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윽..."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애초에 말을 걸지 않았으면 되는거잖아-?"
"이미 늦었어."
하면서 끌어안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힉...!?"
"제, 제발...놔,줘요 이거..."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내, 내가 이러고..있을 동안에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 씨』...는, 계속..."
"...이, 이제...놔줘요, 제발..."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했다면-"
"알지 않아-?"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그래..감금도 한사람이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아-"
"잊을 수 있을테니까-"
"여기서 살자-"
"유-우-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잊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싫어...."
"놔,줘요...제발..."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나지막하게 말하겠네요.
그리고 안은팔엔 더 힘이 들어가겠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짜증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파,요.... 세나,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놔주지 않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녀석은 되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는 안된다는게 말이 돼?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작 유우군이 이 세계에 없었단 이유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제,발..... ....."
"나... ...나,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듣기 싫어.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잠시 떨어지나 싶더니
입맞추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ㅡ?!"
(원래 이즈미도 안했을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112...
띠링띠링
KP (GM): 그 이후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비뚤어진 애정..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읍, 으읍..!!"
떨어트리려고 아둥바둥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떨어질까요.
자 힘대항 어케하나요.
(젼나)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둘 다...str 굴려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저런
충격이 심했나
굴려야 돼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내 str을 찾고잇엇어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쪽세계의 세나이즈미가 어딜감히; 하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밀려서 침대위에 풀썩 앉겠네요.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분한듯 주먹을 꾹 쥐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보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째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너무 분해서
눈물이 투둑 떨어질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입술을 깨물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짜증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어서
던져주겠네요.
"마음대로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떨리는 손으로 받겠네요
"......."
"죄송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가만히 아래만 보고 있을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마 같이 간다해도 같이 가주지 않을텐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쵸...
KP (GM): 그럼 유우군의 독무대가 될지도 모르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거 진짜 타이만도 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전 팝콘 씹는거야.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이즈의 비뚤어진 애정이 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 세나이즈는 세나이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쪽 세계의 자신이 원망스럽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는 멍하니 전화를 보고 있다가 그냥 이즈미에게 건내줍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가만히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송해요."
"어차피, 제가 떠나고나면 전부 잊어버릴테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떻게 확신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부터, 저라는 존재는 전부 잊어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라고 말하고 꾸벅 인사하고서는 마코토는 이즈미의 방을 나가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최악이야..."
KP (GM): 어떻게 할까요 마코토, 세나이즈?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면서 침대에 엎드리지 않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안쫓아오네 힝 ㅠ)
(좀 기대함)
KP (GM): 두 분이 원하는 대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상 입어쪄...
이즈미는...
KP (GM): 메타적으로 말해서 이 시나리오 아직도 초반도 안 지났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못쫓아갈 것 같은데..
어..?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지금 내 마음속에서는 후반인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는 안쫓아갈거에요.
한동안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멍하니 있다
쫓아가면
늦지 않을까.ww
2~30분 멍때릴 것 같은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한동안 멍때리면 몰려오는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죄책감일테니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무슨짓을 한거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면서...
KP (GM): 그럼 세나이즈가 멍하니 있는 동안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 길 헤메지 않을까요 만날 순 잇겟지 운좋으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는 그럼 일단...
KP (GM): 그건 제가 적당히 진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주변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찾아봅시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뒤늦게 마코토를 쫓아가기 위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자기도 자료조사 해보지 않을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KP님 : 아오 정말)
(To Sereu): 멍 때리는 동안은 진행 안 해드릴 건데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7판 행운 굴림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멍때리자.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KP (GM): 네 저기 공중전화 부스가 보이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가 나간 직후부터 실시간으로 죄책감이 쌓이겠네요.
KP (GM): 이거 타이만이었음 더 노답이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핫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를 쫓아가기 위해 일단 휴대폰을 챙기고 문밖으로 나가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차피 공준전화 근처에 없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그럼 마코토는 공중전화 부스로 달려가겠네요
(To Sereu): 기다려주세요...^ㅡ^!
전화를 겁니까?
KP (GM): 전화를 걸고 얼마 안 가 사무적인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저 저기...혹시 하유미, 마코토 씨...세요?"
NPC: "하유미 마코토 선생님은 저희 병원의 의사십니다만...선생님께 볼일이 있으십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그 보석병...에 대해 묻고싶어서.."
NPC: "선생님과 얘기를 원하신다면 직접 방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그, 그럼 예약...같은거라도..."
NPC: "네, 몇 시쯤 방문할 예정이시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지금 몇시쯤이지..?
"...어...한 세시,반쯤이요...? 아, 그...주소좀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필기구랑 노트를 가방에서 꺼내자...)
가방은..갖고 잇겟지..나 써놧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어, 어떡하지... 그럼 언제가 편하신가요?"
NPC: "그 시간 이후부터 쭉 바쁠 예정이라...내일 일찍 방문하셔야 될 것 같은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노숙이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내,내일..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내일까지 연장이 돼?????????
설득!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근데 바다님 설득 낮아 다이죠부카나
일단 시도해봄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좋..아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강행 해볼래 일단
마코토는 이즈미를 구해야합니다....어떻게든 알아내야 해요...
NPC: 네...강행 어떻게 하실 건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당연히 한번 더 굴려야되는데 어 잠시만 강행...
사실 제가 강행을 해보는게 이번이 첨이야 잠시만 시스템좀 다시보고옴
NPC: 강행을 정당화할 묘사를 해줘야 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전화에서 그게 될까 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전화를 끊길 위기를 무릎쓰고 마코토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말하며 일단 말해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40 제발
= 1 Successes
헐
헐
아!!!!!!!!
극단적 떴으니까
어떻게든 약속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해드릴게요
"..... ...다행이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순간 눈물이 핑돌아서 거기서 눈물을 닦네요
네..이제 이동을 하고
바다님도 화장실에 갈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To Sereu): 그동안 세나이즈 갑시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가서 보면 마코토가 있을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갠적으로 맨션이라고 생각해요. 이즈미네 집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과연
세나 이즈미 11/11 63/65: (To GM)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왜?
(To Sereu): 역시 극단적 성공이나 드릴 게 없으므로 킵해두시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다녀왔습니다!
병원가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Wow
(To Sereu): 유우군은 저기 있으니 빌든가 설득을 하든가 자유롭게 하세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뛰어갑시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숨이 차게 뛰어서는 마코토의 옷자락을 잡겠네요.
눈물이 맺혀있는채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 ...세나,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뭔가말하려고 하다가 고개를 푹 숙이겠네요.
"........."
울거에요.
눈물 뚝뚝 떨구면서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미안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역시, 여기서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씨..."
".... ...왜, 왔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럼 눈물젖은 얼굴로 쳐다보겠네요.
"........"
"같이..."
"같이 가줄게........"
하면서 울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째서...?"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모르겠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치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읏..."
잡지 않은 손으로 눈물을 닦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더이상 저랑 엮이면, 이즈미 씨만 괴로워질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알고 있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치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같이 가고 싶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럼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이 일이 끝나면, 나라는 존재는 잊어주기."
"그래야...이즈미 씨가 편할테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가능할리 없잖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마지못해 고개 끄덕이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지만 거짓말을 해서라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같이 갈 수만 있다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한 번 뿐이었지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다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혹시라도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다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거짓말정돈 얼마든지 할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고마워요."
하고 웃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다시 눈물을 떨구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만 울고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응..."
"....전화는....."
"해봤어...?"
공중전화를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
"...... 뭐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직접...만나라고...그, 의사분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래..."
"......."
"가자..."
하고는....옷자락을 놓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손 잡을 자격...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지금 나한텐 없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갑니다!
KP (GM): 병원엔 사람들이 매우 많지만 다행히 아까 전화의 힘일까요, 간호사가 금방 하유미 마코토에게로 안내해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남자였어?!)
하유미 마코토: (여자란 말 안 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안녕하세요...!!"
(그렇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허리만 살짝 숙여 인사합니다.
하유미 마코토: "시간이 얼마 없으니, 용건만 간단히 하도록 하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
"저, 그 보석병...의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고 계신다고.."
하유미 마코토: "예, 아직 확실한 치료법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호, 혹시 그 치료법에 대해서....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단호해?!)
"아..여, 역시.."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혹시 치료법 이외에 뭔가 알고 있는 것은 없나요-?"
그래도 존대하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조금 놀란듯 이즈미를 바라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는 외면합니다.
눈 밑은 조금 빨갛겠네요.
하유미 마코토: "일단은 육체의 세포가 보석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과, 원인이 완전 불명이란 것 정도겠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쩌면 하유미가 이즈미의 주변인에게 무슨일이 생겼다고 오해하진 않을까<<
하유미 마코토: 전 좀 너무해도 될 것 같아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원인도라-"
마코토는 알고 있지 않아요
원인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원인...."
거래하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원인, 이라면...제가 알고 있는데.....요.."
하유미 마코토: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조금 놀란듯 마코토를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그러면.."
"지금 진행중인거라도 좋으니까, ....치료법을, 알려주셨으면 해요."
하유미 마코토: "원인을 알면 치료법을 알지도 모르니, 원인을 듣고 알려드리도록 하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가, 감사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러니까... 병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은, 유성 같은 것이 몸에 닿았고..... ...보석병에 걸린 사람들의 몸에 나타난 보석은, 애포피라이트...."
"색은 다양하다고 하는데, 녹색은 희소성이 더 높다고 해요."
하유미 마코토: "이상하군요. 환자들 중에서는 아무도 유성에 닿았다고 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몇 주 전부터 갑자기 발생했다는 것 이외에는...보석의 종류는 이미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 갑자기 오싹해졌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허어어어억;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이디어가 도대체 몇인데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90이요
((굉장하잖아??))
(To 받맨): 하유미 마코토가 말한 기간은, 자신의 세계에서 유성우가 나타난 기간과 겹칩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oh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제대로 못본게 아닐까요...? 유성..이라기 보다는 빛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니까 여기가 미래인건가?
하유미 마코토: "아뇨, 뭔가 닿았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다른세계의 조금 미래...?는 아닌가?!
(To 받맨): 평행세계는 자신의 세계와 다른 점이 자신의 존재 이외에도 있을 수 있겠죠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럴리가... 그치만, 이즈미 씨는...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입술을 깨무네요
하유미 마코토: "죄송합니다. 시간이 다 된 것 같군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를 관찰해볼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유미마코토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저, 저기 치료법은...!"
(To Sereu): 뭐 네...관찰할 것도 없습니다만....굳이 하시겠다면...
세나 이즈미 11/11 63/65: (To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하유미 마코토: "일단 조금이라도 틀이 잡히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할 일이란 게 있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감사,합니다..."
"..."
KP (GM): 하유미 마코토가 떠나고, 얼마 안 가 수상한 사람이 둘에게 접근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NPC: "당신들, 보석병 때문에 곤란한가요? 저를 따라온다면 그런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어요."
명함을 하나 건네준 남성은, 경비원이 말을 걸자마자 사라져버립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명함을 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당황하네요.
KP (GM): 「종교법인･바다의 백 개의 눈동자 교단」이라고 써져 있고, 연락처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교단...?"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이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안가는게 좋지 않겠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치만... ..."
"....."
가기 전에 사전조사라든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저, 저기.."
"세ㄴ... ...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응...?"
얼떨떨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해, 핸드폰 좀...아, 아니...그, 거, 검색..."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
조금망설이더니
잠금을 풀어 넘겨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고, 고마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응..."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는 가만히 있다가 바다의 백개의 눈동자 교단을 검색해봅니다
KP (GM): 기본적으로 나오는 정보는 이정도가 되겠네요
더 찾아볼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정보찾기겠군요
하...
내가 왜 여기에 토탈 70을 찍었는지 말해봐라 유우키 마코토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역시 사이비잖아...
KP (GM): 네 뭐...더 찾아볼 거면 롤입니다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그럼 뭐...다 드릴게요 잠깐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오 천천히 읽어봄
".... ....?"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으, 으음...이것만 읽어보면 이 교단이 원인 같은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원인..."
"..그냥 사이비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난 평행세계에서 보석병에 걸린 사람이 이 세계에서 보석병에 걸리게 되는 줄 알았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거면 진짜 머리 깨부실거야 (살벌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기, 이즈미..씨.."
KP (GM): 황혼회랑 때매 뭐여도 괜찮대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지
황혼회랑은 내 목을 바치는거고
이건 걍 머리만 깨부시고 끝나
(?)
네 뭐...쨌든 시간은 많으니까요
오후 3시쯤 됐습니다
"으..응..."
뭔가 떨떠름하게 대답하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름 불릴 때마다 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저, 저기 이거...메모좀 해도 될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고마워요.."
살짝 웃고서는 적기 시작합니다..
적는데 걸리는 시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귀엽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10분 기다려주세요 (정신나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이디어 굴리면 뭔가 나오려나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치이...
(To Sereu): 안 나오는 걸 안 나온다고 했을 뿐....
(왜냐면 지금 얘가 점점 아파옴)
이제 어떻게 할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억 약 없니...?(지진
"...일, 일단 나갈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응..."
KP (GM): 바로 효과가 듣는 게 아니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이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이고ㅠㅠ...
그럼 둘은 나갑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러게 어디로 갈까.......(고민)
"....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단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수 밖에 없으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글쎄..."
알 수 있는게 없으니....
이즈미도 자료조사나 해볼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교단에...가는 수 밖에 없으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치만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 것 같은걸.."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하아......"
한숨쉬네요.
"잠깐만..."
하더니
스마트폰을 조작해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경찰과 바로 연결되게끔 설정하고
손에 쥐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와 철두철미하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내버려둘수가 없을테니까요..(흐릿)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마 가는 도중에 츠카사한테 연락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 같이 가는거예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n시간 내로 연락없음
GPS찍으라고 하지 않을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개 끄덕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고마워요..... ..나는, 너무한 부탁을 들어달라고 했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들어줄 생각 없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폰으로
장소를 알아보겠네요.
교단이 있는
KP (GM): 검색해도! 더! 안 나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명함을 봐볼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장소도?!
그럼
아까 그남자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디있는지
둘러볼
아
명함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기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
"..."
2차 한숨 쉬겠네요.
번호를 찍더니
아니 아예 명함을 사진으로 찍더니
츠카사한테 보내서 [나 2시간 단위로 연락 없으면 여기 잡혀간거니까 부탁한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라고 문자 보내고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 what?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연락처로 연락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츠카사:oO(졸업식 하고나서 이사람 뭐하는겁니까 대체?)
NPC: 네...얼마 지나지 않아 한 여성이 전화를 받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한테 넘깁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여보세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그러니까...교단에 대해서 그...과, 관심이 있어서...?"
우물쭈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 네, 네에.."
NPC: "견학은 10시부터 17시까지인데 괜찮으신가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에...주소 알려주시면 지..지금 가면 될까요?"
그리고 여자는 주소를 불러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앗, 자, 잠시만요..!!"
우왕자왕하다가 메모를 합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귀여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기서..
멀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루호도..
"....."
전화를 끊고서는 이즈미에게 넘기자
"그, 그럼 얼른 갈까요... 도착하면 4시..한시간쯤 남으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래..."
정말 두시간 단위로 연락 안되면 잡혀간셈이 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럼..
갑시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교단가자~!
KP (GM): 교단의 본부는 오피스 빌딩입니다
18층까지 있으며 내부 구조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의외로 깔끔해서 놀란듯 합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음침할거라 생각했는데 편견인가...
제법 유명한 종교인 듯 싶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상상과는 달라서 놀랐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KP (GM): 견학 접수는 접수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접수하러 가요.
접수대부터 가자 얏호!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몬스터 퇴치하러가는 용사같네 증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네에..."
NPC: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안내해주실 분을 모셔오겠습니다."
KP (GM): 얼마 지나지 않아 등이 굽고 창백한 남성이 나타납니다
에노키 지로라고 이름을 밝힌 남성은 여러분들께 정중히 인사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인사한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고개만 까닥합니다.
에노키 지로: "자네들이 이번에 견학하러 온 이들인가? 자, 따라오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에..."
에노키 지로: 그렇게 말한 에노키는 여러분을 3층으로 안내합니다
KP (GM): 3층에는 수상해보이는 해설 판넬들이 가득합니다.
다만 사람은 매우 적네요. 여러분 이외에는 딱히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저, 저기...조용..하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러네..."
주머니속에 손을 넣고 휴대포을 쥐고 있습니다.
에노키 지로: "다들 딱히 본부엔 볼일이 없으니..."
"뭐, 일단은 설명은 해줘야겠지..."
품에서 큐 카드를 꺼낸 에노키는 천천히 말을 시작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네에.."
에노키 지로: "이 종교에 입단하면 보석병의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다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그래, 영혼의 정화라고 할 수 있지. 몸이 보석이 되는 것으로."
"영혼을 정화해주는 것은 이 빌딩의 꼭대기에 있는 신체라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신체..?"
에노키 지로: "정화된 영혼은 신의 이름으로 성스러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 다시 이 땅으로 찾아온다고 하더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는 무슨말인지 모를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에노키 지로: "몸이 보석으로 변하는 것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므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교주님은 늘 그리 말씀하시지."
그렇게 말하며 에노키는 웃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
에노키 지로: "보석이 된 인간은 선택받은 자이고, 이 종교를 믿으면 영혼이 정화되지...하지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본부를 둘러보며 관찰 굴리면 뭐 나오나요?
에노키 지로: "신자가 아닌 사람은 거꾸로 땅으로 곤두박질쳐 업화에 불타므로 우리는 입단을 권하고 있다네."
(To Sereu): 본부보다는 에노키한테:)
에노키 지로: "뭐, 대충 이정도려나. 뭔가 질문이라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마, 만약 보석이 됐는데, 가입을 안하면...업화에 불탄다는 뜻인가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에노키한테 관찰해볼게요.
에노키 지로: "그렇지. 그러니 그전에 입단하는 건 어떻겠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아, 그, 그게..."
(우물쭈물)
세나 이즈미 11/11 63/65: (To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야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To Sereu): 정말 대놓고 큐 카드를 읽는 에노키가 보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실은-"
(To Sereu): 딱히 이 종교를 대놓고 믿는 건 아닌가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가 아니라 아는 사람이 병에 걸려서 말이지-"
하면서 마코토 앞을 살짝 막아서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헐..
에노키 지로: "그렇군...사정을 더 말해줄 수 있는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를 살짝 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그...뭔가를 맞고, 갑자기 몸에 보석이 생기기 시작해서.."
에노키 지로: "그래...?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보네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째서 자꾸만 유우군이 말하는 거랑 이곳에서 알고 있는 거랑 원인이 다른거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통은 보석이 어떻게 생겨나는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소랴소다케도w
에노키 지로: "글쎄...다들 갑자기 생겼다고 그러더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냥 어떤 증상도 없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석이 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야-?"
에노키 지로: "말했잖나. 영혼이 정화된다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 다음엔-?"
에노키 지로: "그리고 다시 이 땅에 찾아온다고 하더군."
큐 카드를 힐끗 보고 대답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큐카드를 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떤 모습으로인지는 알고 있어-?"
에노키 지로: 에노키가 말한 내용이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그건 나도 잘 모르지만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당신은-"
"이곳의 신자야-?"
어깨를 으쓱여 보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째서 가입한거야-?"
"그러는 자네들도 뭔가 사정이 있어보이는데...뭐, 말하기 싫다면 됐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정이 있는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이곳에서 말할 수 있는?"
"나중에라도 흥미가 생긴다면 이쪽으로 연락 주게나."
그리고 명함 한 장을 내밉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받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봅..봅니다 기웃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받아 챙깁니다.
KP (GM): 「바다의 백 개의 눈동자 교단 주교 에노키 지로」라고 적혀 있습니다
견학 더 할 건가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볼 수 있는 곳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교단 본부까지 아닐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거주구역 신자용 주교용 교주의방
정도이려나요.
볼 건 없습니다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럼 일단 나가봅시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근데 이거 시간 오버되도 되는건가...
12시가 되면..이즈미는 죽어...이런거면 어떡하지
ㅠ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언제까지가 시간오버인지 모르지만요.
껄껄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ㅠㅠㅠㅠ
오니쨩 ㅠㅠ
KP (GM): 견학을 마친 여러분은 에노키는 1층까지 배웅해줍니다
일단 나갈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네 좋아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간 뒤 마코토는 입구에서 쭈그려앉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카사군에게
[아직까진 무사]
라는 문자를 보내겠네요.
KP (GM): 츠카사:정말 종잡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명함 사진을 하나 더 보내겠네요.
그리고
에노키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몇시에 만날 수 있어-?"
써져 있단 말은
안 했는데?
이쪽으로
연락달라며!!!!!!!!!!
KP (GM): 우리 명함 함 다시 보지 않을래?
명함을 보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바다의 백 개의 눈동자 교단 주교 에노키 지로」 < 이게 끝?
그렇군요
^0^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슬슬 그분을
굴릴때가 왓지
관찰력!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도 굴려야해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zzzzzzzㅋㅋㅋ
굴리지 뭐..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넹
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자택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극단적이야넌..
귓!말!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요 또 저만 모르는 세션가자 쉬밸!
(To Sereu): 어라...? 명함이 2중으로 돼있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열어봐야죠.
(To Sereu): 겉을 벗겨내자 「사립탐정 하유미 코우 연락처 : xxx-xxx-xxxx」라고 적혀 있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쩐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바로 문자를 보내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당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깜박깜박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만나는 건 몇시에 만날 수 있어?]
(To Sereu): [그전에 누군지 밝히는 게 예의 아닐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까 견학한...세나 이즈미..]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입을 다문채 스마트폰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To Sereu): [아하. 너희들이라면 눈치챌 거라고 생각했지만. 좋아, 그렇다면 얘기가 빠르겠네.]
답을 기다립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 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잠깐만..."
".."
(To Sereu): [내 이름은 하유미 코우, 사립탐정. 나는 아마 너희가 원하는 정보를 갖고 있을 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주변을 둘러봅니다.
(To Sereu): [이걸로 말하는 건 그렇고...그래, 이따가 내가 지정하는 가게로 와줄 수 있겠어?]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디로 가면 되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To Sereu): 코우는 시간과 가게의 주소를 문자로 보내줬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확인합니다.
(To Sereu): 시간은...저녁 7시쯤, 가게 이름은 [BAR 호테이]라고 하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시간을 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알았어. 그때까지 갈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장소는 어느정도 떨어져있나요?
(To Sereu): 지금 출발하면 여유 있게 도착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다니, 어디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휴대폰 문자내역을 보여줍니다.
아까 그 사람이 사실은 하유미코우라는 사립탐정이며
저녁 7시까지 BAR호테로 와달라는 내용을
볼 수 있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하유미.... ...아까 의사분이랑 성이 같은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혹시 모르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황급히 입을 막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배고프지 않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이즈미 씨, 배고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솔직히..
아침먹고
점심에 과일도 안먹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지금 저녁때인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네...............
".... ..."
고민하다가...
"...나, 햄버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놈의 햄버거))
KP (GM): 맥날 1955 해쉬브라운 맛있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가자..."
확실히 패스트푸드가 금방먹고 갈 수 있으니까요...
입에 들어갈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도 안 들어갈 것 같긴 한데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가))
마코토 어떻게 할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먹고...
갑시다..
이즈미상 뭐좀 먹여야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서
후딱 먹고 가자
wwwwwww
데리버거를 시킬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 햄버거 안먹고 샐러드 먹으려고 했을 것 같지만?
피곤해요
먹어라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마코토가 먹여주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은 뭐먹을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전...그냥 데리버거 정도.."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아 일본 데리야끼는
맛있구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맛잇지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 씨는...새우버거라던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난 샐러드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걸로 배가 차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차진 않지만 원래 배가 차게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KP (GM): 맞아 아직 한 45%쯤 왔습니다 여러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세상에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세상에..
"그래도...."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으니까-"
"유우군은-"
"셋트?"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 으응.."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데리버거 셋트와 샐러드를 주문하겠네요.
KP (GM): 네 뭐...맛있게 드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
상품을 받고 적당히 앉아서 먹겠네요.
"...."
(우물우물하면서 이즈미 보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눈 밑은 아직도 빨가지 않을까요.
그게..계속 울어서가 아니라
울었을 때 문질러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눈.."
먹다가 무의식에 중얼..
세나 이즈미 11/11 63/65: 대꾸 안하겠네요.
"먹고 바로 갈거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
KP (GM): 패스트푸드니까 신나는 거 틀어드릵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맙소사))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당황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래도 감자튀김은 조금 먹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음악이 흥겹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하고 이즈미 쪽으로 살짝 스윽
세나 이즈미 11/11 63/65: "괜찮으니까-"
하고 돌리겠네요.
"졸업했어도 관리는 계속할거니까-"
하고 야채 우물거리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도..."
(시무룩)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달래주지 않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ㅠㅠ)
"......"
(멋대로 입에 넣어벌임)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당황했지만 입에 들어온건 먹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 감자니까 괜찮을거예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방금 무슨..?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얼떨떨합니다.
"하, 하지만 튀긴거잖아-?"
KP (GM): 감자튀김이 햄버거보다 몸에 더 나쁘지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바보같은 이즈미 튀기면 더 맛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괜찮지, 않을까...."
;ㅅ;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여러분도 좀 사이좋아져보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내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완전히 나한테 올게 아니라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부탁이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래도....이즈미 씨, 기운 없어 보이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작게 한숨 쉬겠네요.
"괜찮으니까-"
"빨리 끝내자."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안좋은 소리해서 체하게 할 필요 없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으,으응...."
시무룩해진채 자신의 햄버거를 냠냠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전부 먹ㅇ,면 우유나 한팩 사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시겠지
KP (GM): 세나이즈가 무려 우유도 마시네요
물 마실 줄 알았는ㄷ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커야지
(?)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
맞아 세나이즈 나보다 1cm 커wwwww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 근데 정말로 저거론 무리일 것 같아서www
우유로 타협
모리님 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와..(박수)
암튼 이즈미는 다 먹었겠네요.
그럼 제가 배고파졌으니
잠시 초코파이를 들고오겠습니다.
(젼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좋아요!
(마코토는 열심히 먹고잇겟죠)
KP (GM): 마침 음악도 타이밍 좋게 끝났고
다먹었다하자!
(?)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즈미 돌아오면 재개할게요
갈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갑시다!
KP (GM): 여러분이 가게에 들어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잘생긴 남성이 들어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app 몇입니까
이즈미 쭈그러지자
(11)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이즈미씨 app 왤케 낮아
하유미 코우: "다들 잘 왔어. 다시 내 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하유미 코우, 사립탐정이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우군이 15야
"아...안녕하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러게요...
"..."
고개 까닥합니다.
하유미 코우: "역시 너희도 그 종교를 진지하게 믿고 있는 건 아니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이비라고 생각은하지만-"
"...유우군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저,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하유미 코우: "역시 그렇지?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 종교는 보석병의 진행을 장려하는 것 같아."
"좀만 생각해보면 수상하다고 생각할 텐데-...아무래도 절망한 탓인지, 그런 것까지 생각할 기력이 없나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절망,이요..?"
하유미 코우: "이 종교를 찾는 사람들은 치료법이 없다는 것에 지친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이비란게 그런 사람들을 위주로 공략하니까-"
하유미 코우: "뭐, 이런 얘기나 하려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니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끄덕입니다.
"우리 역시 치료법을 찾고 있어."
하유미 코우: "돌려 말하지는 않을게. 정보를 공유하는 대신, 우리에게 협력해줘."
"얘기는 그 다음이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마코토를 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할,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내야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
"할게."
하유미 코우: "말이 잘 통하는 친구들이네."
"좋아, 그럼 자세한 얘기는 자리를 옮겨서 하도록 할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끄덕입니다.
하유미 코우: 그렇게 말한 코우는 여러분을 안쪽으로 안내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뽈뽈)
KP (GM): 가게의 안쪽엔 넓은 방이 있고, 여러 명의 사람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하유미 마코토도 있네요. 코우와는 딱히 좋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KP (GM): 여러분을 적당한 자리에 앉힌 코우는 얘기를 시작합니다
하유미 코우: "교주는 원래 장식품 같은 걸 취급하던 사람이었어."
"보석병이 퍼지기 시작한 직후, 아내를 보석병으로 잃었고..."
"그후 「신의 계시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교단을 창립했다고 해."
"설립 직후엔 실제로 보석병을 고치기도 했다더군."
"뭐, 지금은 고액의 기부금을 낸 사람만의 보석병을 고쳐주고 있다더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하유미 코우: "나머지 사람들은 보석병을 계속 가지고 있도록 한대."
세나 이즈미 11/11 63/65: "..."
하유미 코우: "...아마 이 교단이 보석병을 퍼뜨려 거액의 기부금을 모으려고 하는 건 아닐까?"
"더 자세한 내용은...지금 잡입수사 중이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렇구나..."
하유미 코우: "그리고 그걸 너희가 도와줬으면 해. 지금은 손이 영 부족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마코토를 봅니다.
하유미 코우: "협력한다고 했으니 이제 와서 다른 말은 하지 않겠지-?"
작게 한숨쉬고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끄덕끄덕)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치는 방법은-"
"모르는거야?"
하유미 코우: "아직까지는. 하지만 교단 내부에 숨겨져 있을 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하유미 코우: "걱정은 하지 마. 우리들도 같이 할 거고, 준비는 다 이쪽에서 해줄 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알았,어요.."
조금 초조해보이는 유우킁..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고개 끄덕입니다.
그리고
츠카사에게 또 [아직도 무사-]
라고 보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츠카사:(어쩌라는걸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츠카사 : (이사람은 도대체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저어, 그러면..내, 내일부터...가 되는걸까요.."
"내일, 진입금지 구역이랑 교주의 방으로 잠입할 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 녀석-"
"위험한 상태였어-?"
하고 마코토에게 넌지시 묻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위험한 상태..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아악
악!!!!!!!!!!!!!!!!!!!!!!!!!!!
(미리 기요틴 가져옴)
내 목을 자르려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모르겠,어요... ..보기에는 위험해 보이던데..."
아냐 내목 자르기용임
원래 내가 기요틴을 가져오면 자가듀라한용이다
KP (GM): 나 치킨은 사주고 잘라주세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님만날때 내가 듀라한이 되잇을거임
"...."
"조금하게 굴어도..."
"수사를 위해서는 기다려야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코우에게 묻겠네요.
하유미 코우: "아무래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오늘은 무리. 내일."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군은- 괜찮겠어-?"
하유미 코우: "뭐, 준비는 다 이쪽에서 해줄 테니까 필요한 게 있음 말하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괜찮,아요.."
끄덕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럼."
"그쪽에서 정확히 어떤걸 알아내고 싶은거야?"
하유미 코우: "보석병의 원인과 그 치료 방법, 그리고 그 교단의 정체."
고개 끄덕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하유미 코우: "뭔가 더 궁금한 거라도 있어?"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는 신자로 잠입하게 되는건가-"
하유미 코우: "아무래도? 불만이라도 있어?"
세나 이즈미 11/11 63/65: "딱히-"
"한 번 더 확인해봤을 뿐이니까-"
"..."
하유미 코우: "뭐, 얼굴은 확실히 가려줄 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
고개 끄덕입니다.
하유미 코우: "나중에 드러나면 곤란하잖아-? 앞을 못 볼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천천히 끄덕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딱히 없습니다 :D!
이즈미 집에서 잘 것 같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부모님 속이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근데 그런짓을 당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쵸..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따라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바다님 적으로는 걍 이즈미네에서 자인데
마코토적으로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래서-"
"그럼 하루를 머물러야하는데-"
KP (GM): 마마파파가 심빠이스루카라네 이즈미쨩!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잘데 없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생각 못한 표정)
세나 이즈미 11/11 63/65: "우리집에서 자도 상관은 없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렇겠지..!
".... ..에.."
아니 근데 아까 감자튀김도 먹여주고 그랫는데 (?)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역시 무리려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아니... 폐가 될 것 같아서..."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짓까지 했으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딱히 폐는 아니지만-"
"유우군이 하고싶은대로해."
"..."
"무리라면 호텔이라도 하루 잡아줄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아니 호텔까지는.... ..."
아 근데 이즈미네에서 자도 디게 서먹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그렇겠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냥 제가 알아서 잘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꽤나 가슴이 무겁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말리지 못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그, 그러면..내, 내일뵈요..."
하고 이즈미한테 꾸벅 인사하고..
하유미씨한테 가서...
부탁하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제가 rp하기가 귀찮으니(저기요)
다음날로 넘길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설마 하유미네 집에서 잔거 아냐?)
(이즈미:(경계)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뇨 설마...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솟카)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다음날 만난 이즈미는
저기압이겠죠.
그리고 사복이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맨)
지은 죄가 있으니
(절레
KP (GM): 그럼 이 타이밍에서 슬슬 끊을까요 아님 좀 더할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4시까진 어케든 할 수 잇을 것 같은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상관없는자)
끊으면 내일 9시부터죠?
그리고 내일은 아빠가 집에 계셔서
KP (GM): 오늘 최대한 많이 빼려 했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일단 합시다
KP (GM): 정말......음....................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과연 50퍼센트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할 수 있을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음 제가 내일 힘내면
8시?까진 들어올 수 잇을 것 같은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힘내서...응..
KP (GM): 하유미에게 잠시 요미히라사카 병원으로 와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되도록이면 >>>꼭<<< 와달라고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느 하유미에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야 코우야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마코토 연락처 없는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럼 코우겟군요
그리고 마코토한테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니그러니까 마코토 어딨는지도 모를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코우가 알아서 픽업했겠지 뭐.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루호도
뭐 그러면 갔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병원으로 가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기압인 세나상을 봣겟군요
"아."
"..."
저기압이랄까.
하룻밤동안 죄책감에도 시달리면서
잠을 잘 못이뤘을 것 같네요.
왜 그랬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휴..
질투때문에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질투가 나빳네www
KP (GM): 뭐 어쨌든...병원 앞에서 코우를 만났고...코우를 따라서 도착한 곳은...한 병실 앞입니다
문을 열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젊은 여성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여기저기를 붕대로 감고 있지만, 이미 몸의 대부분이 결정으로 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꽤나 놀랍습니다.
이즈미는 처음볼것일테니까요.
KP (GM): 오랜만의 산치체크 타임입니다 이즈미씨^ㅡ^!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산치준비)
오예!!
rolling 1d100<63
= 1 Successes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하유미 코우: "어머니, 이쪽은 어제 얘기한 유우키 씨랑 세나 씨예요."
하유미 소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멋대로 불러낸 주제에 이런 모습이라 죄송해요."
"이렇게 보여도 코우의 어머니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아뇨....."
하유미 소라: 결정 때문에 웃는 얼굴이 약간 어색해보이지만 매우 상냥함이 느껴집니다
짧게 인사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어...근데 저희는 왜.."
하유미 소라: "음, 코우 군한테 당신들의 얘기를 듣고 어딘가 신경이 쓰여서요..."
"괜찮다면 잠시 얘기하지 않을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네, 네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고개만 끄덕합니다.
하유미 소라: "...당신들은 어째서 보석병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나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이 원하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에..?"
(당황)
살풋 웃으며 마코토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그럼 유우키 씨는...어째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 저는.... ..."
하유미 소라: "아...말하기 힘들면 얘기하지 않아도 좋으니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아,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보석병에.. ..."
뒷말을 못잇고 입을 다뭅니다
씁쓸하게 웃네요.
하유미 소라: "...그렇군요. 저도 보시다시피 보석병에 걸려서..."
"분명 그 사람도 불안할 거라 생각해요. 치료법,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KP (GM): 소라한테 질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저, 저기.."
"그, 하유미..씨는..어떻게 보석병에.... ...아, 이, 이런 질문 실례일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유미 소라: "실례까지는...몇 주 전, 신기한 꿈을 꾼 이후부터였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신기한 꿈..?"
하유미 소라: "네, 꿈 내용은...비밀이지만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째서..?"
하유미 소라: "...음...부끄러우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꿈..."
"... ...호, 혹시 유성이 하유미 씨에게 다가오는 꿈..같은거...는, 아니겠죠..."
하유미 소라: "...음, 그런 꿈은 아니었어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 그렇구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이디어 굴리면
질문할 내용이 떠오를가요..
좋아
설득을
세나 이즈미 11/11 63/65: 꿈을 말하게.
세나 이즈미 11/11 63/65: 히도이나.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네 질문내용쯤은..?
KP (GM): 병의 진행이라든가...몸상태라든가....
남은 건 이 두 개 정도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과연...
마코토 물어볼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루호도..
"...지금 몸은..좀 어떠세요?"
하유미 소라: "종종 힘들 때도 있지만...보세요, 지금도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하고 있는걸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그, 그렇구나.."
하유미 소라: "후훗,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아뇨....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녀석은 병에걸렸을 때-"
"어땠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는 보지 않네요.
그냥 시큰둥한 얼굴이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슬쩍 옆얼굴만 보고서는 다시 고개 돌리면서
"... ..좀, 많이 아파 보였달까... ....괴로워, 보였고.... ...다음날, 갔을때는, 머리카락까지.. ...."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건 하루만의 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응..."
그럼 소라에게 묻겠네요.
"병이 진행된지는 얼마나 되셨죠-?"
하유미 소라: "저는 한참 됐어요.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전 되게 진행이 느린 편이라고 남편이 말해줬구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남편이 마코토군)
"아하..."
세나 이즈미 11/11 63/65: "..흐응..."
아니 그럼
부자지간
안 물어보시더라구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하유미 소라: "감사합니다. 그쪽의 소중한 분도 빨리 나으셨음 좋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개 끄덕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네에.."
KP (GM): 뭐 필요한 거라든가 있으신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뭐가 있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변장 안올렷는데 괜찮나
KP (GM): 네 굳이 안 굴려도 괜찮습니다
그럼 뭐 적당히
검은 가발쓰고..
"...안경, 벗을까..."
하고 고민하는 유우킁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변장이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뭐..일단 신경끄고
자기도 변장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뭐 적당히 변장할거면...
다들 로브 입고
후드를 깊게 눌러쓸 것이기 때문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나루호도
그럼 적당히 안경벗고...
눈 가리는 가발이나 눌러쓰자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여..?
KP (GM): 렌즈도 준비해드릴 수 있습니다
말만 해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렌즈 끼는거 무섭지만
껴야지..
유우군은 그정도면 ㅇ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고민하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챙겨가도 좋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얘 아예 여장시킬까요?(핵나쁨)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진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장시키려다 말앗는데! (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목소리는 어떻게든 되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진짜하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진짜해?(지진)
세나이즈 함 가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바다님적으로 괜찮을까?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안괜찮으신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모르겟어요 반반..?)
세나 이즈미 11/11 63/65: ((지진))
로브 쓸 거라
잘 안 보일 텐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장공은 괜찮지만 (뭔논리)
아니 뭐..
괜찮겠...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모브가 꼬시지만 않으면 됨;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www
예뻐서 걱정하신거구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죄송해요 제가 아예 모브와의 커플도 안되는 사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넣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좋아요 여장시키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제 이즈미는 구멍이 없어서(정신나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여장을
시키겠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예에..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청순계열쪽으로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적당히 컬있는 가발끼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컬러렌즈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oO(왜 여장이야?)(지진)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옷도 청순한쪽 입고
굽낮은 예쁜 구두 신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oO(본격적이잖아 이사람)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목젖 안보이게 스카프매면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완성이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화장까지 하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진짜 대체다)
"저, 저기 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63/65: 당당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 어차피 로브 쓰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변장을 하려면 제대로 하는편이 좋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런가...?"
(대충함)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군도 해줄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사실 마코토적으로도 이런거 공들일 애는 아니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여학생 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 여장이요?! 돼, 됐어요!!"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즈미 신났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부끄러워할필요는 없는데-"
눈이 빛나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부끄러워 하는게 아니라!!!"
다시 틀어줄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은
산치핀치 브금이
맞겟는데
가발부터 벗기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줄께 (?)
"히, 히익?!?!"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즈미가 신나보이는ㄷ
신나는 브금 함 틀어줘야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갈색의 긴 가발을 씌우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wj wjrl
저기
힘판정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안경은 다른걸로 씌워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힘판정;;;;;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제발 틀어주세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마코토가 강하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실팹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의지)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가발패대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쉬워보이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여장같은거 절대 안할거니까!!"
KP (GM): 네 다행히도 브금이 바뀔 일은 없겠군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혀차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설득 굴리자
??????????????????????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
키퍼의 권한으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키고 싶었나봐 어떡하냐..
최애캐가 시키고싶다는데 매혹정돈 굴리게해봐 (?)
안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설득이라도 굴리게해봐요
실패하면 이동이다
굴려봐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 갑시다
KP (GM): 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3/65: 장렬하게 실패..
(흐릿)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위험했던거지
KP (GM): 에노키는 여러분을 새로운 신자로 속여서 위로 데려갑니다
엘리베이터로 11층으로 향하자 매우 조용한 공간이 있습니다
문이 규칙적으로 늘어져 있고, 사람의 기척은 없습니다
소리조차 들리지 않네요
관찰 롤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얏호~!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그래
이즈미주사위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여장 안해준게 그렇게 충격이였어?!
KP (GM): 마코토가 열린 문을 발견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오늘 피곤하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저, 저기 문.."
KP (GM): (To GM) rolling 1d3
= 3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한 쪽을 가리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말은하지 않고 보네요.
들어갈래요?
코우도 같이 가는거죠?
KP (GM): 아 참고로 여러분은 3명의 모브와..에노키 지로(=하유미 코우)와 함께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3명의 모브도 있구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우리편이야 다른편이야
걱정말고
우리편이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들어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들어갑시다
KP (GM): 안에는 몇 개의 침대가 놓여있고
그 위에는 거대한 녹색 보석이 놓여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어..?"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저게, 애포피라이트...?"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저게 애포피라이튼지
알려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지질학일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26
= 0 Successes
그래요
일단 보석 보긴 할 거예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네네 볼래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도 뭐..옆에서 보기만 하겠죠.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보석을 들여다보니 안에 검은 그림자가 보입니디ㅏ
아니, 사람의 형태 같은 게 아닌, 인간이 보석에 둘러싸인 것입니디ㅏ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뭐,야...이게.........."
산치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52
= 1 Successes
야
야
왜
여기서 광기도 좀 걸려줘야되는데 니가 멀쩡하면 어떡해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63
= 1 Successes
KP (GM): (To GM) rolling 4d100
= 163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러려니 하겠네요.
KP (GM): (To GM) rolling 1d4
= 4
세나 이즈미 11/11 63/65: "..."
".... ..."
(To Sereu): 보석 옆에 한 장의 쪽지가 떨어져 있습니다 볼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순간 비틀거리겠네요
(이건 하게해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런 사람을 봐도 이상하게 감흥이 없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설마... ...이즈미, 씨도.. ..."
"..... ...얼른, 찾지 않으면...안되는데.."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일단 이 방 전체를 관찰력으로 굴릴 수 있을까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 핸드아웃 마코토한테도 보여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님 저한테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오오오오오
KP (GM): 관찰....듣기를 추천 드립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좋아요 ㄱㄱ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모르는 여성..?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갸웃 하겠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일단 챙깁니다.
(To Sereu): 뭐 보여줄 거면 보여줘도 돼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KP (GM): 마코토도 귓말로 해줄까...^ㅡ^?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응 ^^
세나 이즈미 11/11 63/65: ㅋㅋㅋㅋㅋㅋ
이즈미 듣기 굴릴 거예요?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이런건 또 성공하네
(꾸닥)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냥 갑니다
어디선가 희미하게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또 완전히 보석이 된 신자가 나왔나……」
「이미 15층도 꽉 찼을 텐데. 어떡하지?」
「이젠 나눠서 바다에 흘려보내야지. 팔려고 해도 불법 유통이 너무 많아서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결국 거짓말이란건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하고 생각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석이 된 사람은
살아있나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To GM)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자
여러분 어떡할래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싶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판단은 맡기겠습니다.
KP (GM): 저야 뭐...오늘 약속있긴한데 11시에 일어나면 돼서
세나 이즈미 11/11 63/65: 저는 이거 하기 전까지 자고 와서.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니 안졸린데 11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음..
KP (GM): 저야 뭐 11시~12시에 느지막히 일어나도 돼서
전 괜찮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악 아악 어떡하지 졸린건 ㅏㅇ닌데 내일 ㅐㄴ가 11시에 일어날 수 잇을까?
KP (GM): 7시간이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
30분만 더 할까.......?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조 좋아!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암튼 마코토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겠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럼 이즈미는
이걸 혼자 판단할 순 없을 것 같아서
마코토의 로브를 잡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리고 앉아서 시선을 맞추고는
쪽지를 주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쪽지를 읽자
"..... ..뭐,야 이게...?"
(To 받맨): 마코토 다 읽었으면 아이디어 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To GM)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개쎈 내 아이디어;
(To 받맨): 마코토는 자신이 가지고 온 애포피라이트의 결정을 기억해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그리고
마코토에게 귓속말로 알려줄거에요
"살아있어."
라고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눈 깜박 거린채 이즈미를 보겠군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보석이된 사람을 가리키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아.."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갖고온 애포피라이트의 결정이랑 저 결정의 색을... 비교해볼 수 있나?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사실 살아있단게 더 끔찍한거지만..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나눠서 흘려보낸다는건...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녹색이랫지...아슈ㅣ밸(와장창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결국 살아있는 사람을..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닙니다 전 좀 이성적입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63/65): 여기까지 생각하고 생각하길 그만둡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말...걸어볼 수 있으려나.."
작게 중얼
유감 ㅠ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이즈미는 어깨를 으쓱하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어떡해...'
에노키 지로: "진정해.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없어."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마코토는 쥐고있던걸 꼭 끌어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아.... ..죄, 죄송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팔을 잡아 일으펴 세워줍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일어남!)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yeah
KP (GM): 조사에 의하면 이 시간에 교주는 최상층의 「신체(神体)의 사이」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방에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KP (GM): 「신체(神体)의 사이」는 극히 일부의 주교들만 알고 있고, 코우도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못 찾았다고 합니다
정보대로 방은 아무도 없고 조사할 수 있습니다
KP (GM): 책상/금고/락커/책장 정도가 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방을 둘러보겠네요.
ww
저..전체.
책상!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휴우
세나 이즈미 11/11 63/65: 책장을 보러갑시다!
KP (GM): 「바다의 백 개의 눈동자 교단」의 팜플렛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에만 'A to Z'라고 적혀 있는 카드가 끼어져 있네요
책장은 자료조사!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
세나 이즈미 11/11 63/65: 오늘 얘 주사위 왜이러지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카드를 보자
세나이즈 강행ㄱㄱ?
세나 이즈미 11/11 63/65: 아 강행할 이유가 없는데...
락커나 보러갈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걍 A to Z'가 끝?
a to z가 끝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3/65: 그래요 강행갈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팜플렛 보자
팜플렛은 홍보 팜플렛입니다
내용 ㅠ
세나 이즈미 11/11 63/65: 유우굼한테 아무것도 못보여주면 창피하니까>>
???????????
KP (GM): 내용...볼 게 없어요(안 적혀 있다!)
책장 보러갈랭
KP (GM): 그래요 세나이즈 자료조사 강행이 먼전가요 유우군이 먼전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강행부터 먼저해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3/65: 체면 살렸다.
KP (GM): 다 쓴 수첩 한 권이 있습니다
유우군도 자료 조사 굴려서
같이 볼래?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oh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강행하면 안될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유우군은 원래세계의 이즈미를 구하기 위해서 뭐든 해야되는데 지금 여기서 이걸 안보면 단서를 못찾을 것 같고 과연 이즈미씨가 공유해줄까? (의심병)
KP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인정해드립니다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산치체크 해주세요
세나 이즈미 11/11 63/65: rolling 1d100<63
= 0 Successes
www
저런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 ....?"
rolling 1d100<52
= 0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2/55: 그래 멀쩡할리가 없지
세나 이즈미 11/11 62/65: 그러게요 사이 좋네
KP (GM): 그리고 수첩에는 한 장의 종이쪽지가 끼어져 있습니다
(데자뷰)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보여줍시다..
KP (GM): 네 뭐...그럼 다 같이 읽은 걸로 치고
금고
열어야지 참
락커랑
락커는 열쇠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AtoZ가 힌트같은데..
KP (GM): 10자리까지 입력할 수 있구요
숫잡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2/65: "흐응.."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뭐야, 이게.."
@_@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yes?
세나 이즈미 11/11 62/65: AtoZ라고 적힌 팜플렛의
팜플렛 번호
볼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
그런거 없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전 또 저만모르는 이즈미만 아는거인줄
세나 이즈미 11/11 62/65: 마코토 팜플랫 공유해주면
아이디어 굴려보면 되나?
(조심)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아니 팜플렛에
뭣도 없다는데
KP (GM): 마코토가 아이디어 굴려도 됩니다만
굴릴게요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ㅠㅠ
(To 받맨): 1부터 순서대로 0까지 눌러봅시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oh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
마코토는 그러면..
1234567890을 그냥 눌러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62/65: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엑.."
세나 이즈미 11/11 62/65: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 (GM): 안에는 열쇠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2/65: wwwwwwwww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아, 열쇠."
세나 이즈미 11/11 62/65: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AtoZ니까
세나 이즈미 11/11 62/65: 처음부텈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짘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끝까지..
그래서 이제 어쩔 건가요?
열쇠들고
라커가야죠
열어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마코토 옆에서 기웃기웃)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에?"
과...
관찰!
그래요 잘 아네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빼애앵
세나 이즈미 11/11 62/65: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오니쨩;ㅅ;
세나 이즈미 11/11 62/65: 마코토 금고에 관찰 굴리구와요(도담)
KP (GM): 로커의 벽에서 희미하게 빛이 스며들어오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고에?????????
세나 이즈미 11/11 62/65: 벽을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금고는 열쇠가 끝일텐데;
세나 이즈미 11/11 62/65: 그렇구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yes :-)
어쩔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
"이즈미 씨..?"
빛이..
어케 스며들어와요?
구멍이 있나?
희미하게
세나 이즈미 11/11 62/65: 벽을 미나
봅시가.
틈을 일단 봅시다.
틈새 못봐요..?
밀자.
세나 이즈미 11/11 62/65: 깜짝 놀라겠네요.
계단이 나타납니다(두둥)
세나 이즈미 11/11 62/65: "..?!"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에..?"
세나 이즈미 11/11 62/65: 이즈미도 놀라서 눈만 깜빡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계단..?"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그렇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KP (GM): 락커 문을 열자...그곳에 나타난 것은...계단이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세나 이즈미 11/11 62/65: 주변을 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마코토도 보고 있..으려나...?
세나 이즈미 11/11 62/65: 유우군과 모브들을 포함에서
KP (GM): 음....다 보이지 않을까...
세나 이즈미 11/11 62/65: 한사람한사람 볼거에요.
그리고
내려가겠네요.
KP (GM): 오....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에, 이, 이즈미 씨..?!"
올라가자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그래 올라가자 이즈미..)
세나 이즈미 11/11 62/65: ((젼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자, 잠깐... 거기가 어디로 통하는지 알고..!"
KP (GM): 세나는 올라갔고...마코토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따라..
올라가야지...
KP (GM): 네...그럼 다른 애들도 같이 올라갈 거예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잠깐 브금이)
아까 스며나온 빛은 이 방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해도 좋을 연두색의 빛이었습니다
방은 매우 거대하고, 그 중심에 『그것』은 진좌(鎮座)하고 있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62/65: 진좌..?
결정의 집합체가 높이 치솟아 있고,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빛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뭐,야 이게....?"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은 화려한 색의 빛이 기분 나쁜 불투명한 존재를 투명하게 하며 빛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하나의 시체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교주라고 불린 남자의 시체겠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rolling 1d100<51
= 1 Successes
유우키 마코토 멘탈 너무 쎈거 아닌가
rolling 1d100<62
= 1 Successes
세나 이즈미 11/11 62/65: 진짜 얘들 사이 좋네
?
??
KP (GM): 세나...아이디어 굴리자...
세나 이즈미 11/11 62/65: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
세나 이즈미 11/11 62/65: 왜 얘 극과 극을 달리죠?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성공이 1d8이라고?
마코토야..
세나 이즈미 11/11 62/65: 유우군 살았다.
세나...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버려서...
세나 이즈미 11/11 62/65: rolling 1d10
= 3
www
3이라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내 기억에 저거 폭력인데
세나 이즈미 11/11 62/65: 익숙한데wwww
KP (GM): (To GM) rolling 1d10
= 5
KP (GM): .......분논에 휩싸여 자제심을 잃고...5라운드 동안....주변의 적과 아군 모두에게
>>>폭력과 파괴<<<를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사랑으로 말릴 수 있지 않을까? (정신나감)
죄송;
끝까지 안 나가면 다행일 듯;
유우키 마코토 12/12 5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54/65: wwww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이즈미, 씨..?"
슬쩍 이즈미를 보는군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럼 이즈미는 본 순간 고개를 푹 숙이고 있겠네요?^0^
(이사람 신났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리고 분노에 휩쌓이고 있겠네요.w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나는 왜 여기에 있지?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무얼 위해서?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리고 마코토를 보는데
그 눈빛은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까까지 마코토를 보던 눈이 아닐거에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무도 가질 수 없게 하는게 맞지 않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리고 빠르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당황한 표정이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마코토의 목으로 손을 뻗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왜 목이야?)
"...!? 이, 이즈미 씨..?!"
회피..
굴리면되나?
모브들 놀래겠다.
일단 한 명은 도망을 갔구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어째서wwww
도망www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니 필사적 도주 걸렸나www
((미쳐 정말))
세나 이즈미 11/11 54/65: 지로는요?
멀쩡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진짜 다행이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다행입니다
KP (GM): 두 분은 멀쩡하고 한 분은 도망쳐버렸고 한 분은...공포에 휩싸여 주저앉았습니다
4명 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Oh....
정말 전체 롤이구나...
네 그럼 이즈미는 마코토를 덮치면서 목을 조르려고 손을 뻗겠군요 ^ㅁ^
회피
회피롤
진짜 지옥이잖아
세나 이즈미 11/11 54/65: ((진짜 이즈미 철컹철컹))
KP (GM): 일단 이즈미 격투롤...마코토 회피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미친 나 회피
안찍엇어
?
아니 잠시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잘못봣구나..
ㅋㅋ원본보고 잇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안찍엇을리가 없지...
ww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격투부터 굴려봐요
KP (GM): 이 순간에 결정체는 천천히 촉수를 뻗어 있고 있으나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어떤거지))
KP (GM): 다행히 마지막 턴입니다 세나이즈>마코토>결정체 순입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니 진짜 전투야?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전투였군;
세나 이즈미 11/11 54/65: ((지진)
그래요 그럼
격투 어딨지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다행히 이성을 잃어서 실패네요.
KP (GM): 세나이즈의 손이 허공을 헤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
"이, 이즈미 씨...대체, 왜그래요...!?"
정신분석 이즈미한테 써봐도 돼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짜증나..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 그래서 정신분석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왜?
KP (GM): 이 턴에 정신분석을 쓸 건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넴...
세나 이즈미 11/11 54/65: 눈물 떨어지겠네요. 마코토눈엔 어제와 상황이 곂쳐보이지 않을까..
세나 이즈미 11/11 54/65: 노려보면서 울텐데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뭐야 못패서 그렇게 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나 이즈미 11/11 54/65: wwwwwww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rolling 1d100<31
= 1 Successes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아니 이걸 마코토가?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근데 중요한건 이즈미 여장중이죠))wwww
KP (GM): 그럼 일단 이즈미는...진정을 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쵸.. 마코토가 정신분석을하면
한동한 멍할거에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어라...?
주사위를 굴려야 하죠...참...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나..무슨..."
넋을 놓겠네요.
에노키 지로: "저게 그 쪽지에 적혀 있었던 결정체 아냐?"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 이즈미 씨...정신이 들어요..?!"
"쪽지... ...아.."
에노키 지로: "일단 정신 차렸으면 저기에 가까이 다가가지 마! 침착해야 한다고."
"...주문, 외우는 수밖에 없는 건가."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상황파악을 하기 시작하겠네요.
혼란스러울거에요.
에노키 지로: "저 결정체에 일반적인 공격이 먹힐 리는...없을 것 같고."
"너, 정신은 들어?"
세나 이즈미의 어깨를 꽉 붙잡습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이즈미 씨.."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걱정 스러운 듯 바라보겟군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얼빠진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겠네요.
그리고 마코토를 볼거에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두 번씩이나...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나는...
에노키 지로: "지금은 아까 저질렀던 일에 신경쓸 때가 아니니까, 지금 당장 해야할 일부터 생각해보자고!"
세나 이즈미 11/11 54/65: 고개를 숙였다가 눈물을 닦겠네요.
그리고 고개를 끄덕일거에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아...그, 그러면 일단...저, 주, 주문을..외우면 되는걸까요..?"
"다른 사람의 도움도...받을 수 있다고 했으니, 괜찮은 사람은 날 도와줘."
세나 이즈미 11/11 54/65: "..."
또 고개 끄덕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끄덕끄덕..
KP (GM): 일단 주문은 에노키가 외우는 게...되겠네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러게요.
KP (GM): 두 사람은 얼마의 MP를 사용할지 결정해주세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12로 올인 해볼게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음...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13이 최대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음... 한 6정도로 합시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유우군한테 죄책감이 있으니까.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올인.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실패하면 그땐 남은 1도 함께 ^0^
KP (GM): 에노키가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주문은...성공한 걸까요? 거대한 결정체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마치 존재했던 것이 환상이었던 것 마냥, 천천히 그 모습이 흐려집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아.."
세나 이즈미 11/11 54/65: "..."
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순간, 아무것도 없을 터인 곳에서 결정체의 잔해가 넘쳐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 결정체는 바닥을, 벽을, 방 전체, 나아가 빌딩 전체를 결정화시키며 천천히 빌딩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탈출합시다
앗 설마.
KP (GM): 뭐 모브 한 명은 이미 도망쳤고, 다른 한 명은 에노키와 다른 모브가 짊어지고 탈출할 거예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행운롤인가.
세나 이즈미 11/11 54/65: 오 그냥 나갈 수 있구나(다행이다)
아니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여러분이 빌딩을 빠져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빌딩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하유미 코우가 여러분을 격려해준 후, "그 거대한 보석이 원흉이라면 쫓아낸 것으로 보석병은 사라졌을 테지만……" 라며 주위를 둘러보지만...
...도망쳐나온 관계자나 신자들 사이에는 아직도 보석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이내 깨닫습니다
KP (GM): 그러는 와중에 코우에게 전화 한 통이 오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아.."
KP (GM): 잠시 무언가를 얘기하던 그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급하게 여러분께 동행을 요청합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
KP (GM): 표정이나 목소리에선 비상사태가 일어났음을 여러분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이 갈 건가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갑시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마코토 가면 갈텐데^0^
여러분은 급하게 요미히라사카 대학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병원에 도착한 코우는 급하게 한 병실로 향합니다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녹색의 보석에 감싸인 하유미 소라였습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어,째서...?"
그 모습을 본 코우는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맙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놀란 것 같습니다.
KP (GM): 그 옆에는 하유미 마코토가 있네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저 의문만 생길 뿐
하유미 마코토: "이걸 전해달라고 하더군. ...아내는 너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이거..?"
하유미 마코토: 그렇게 말한 그는 한 통의 편지를 여러분께 내밀고
가족끼리 있다고 싶다며 여러분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소라는..죽었나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방앞에 주저 앉겠네요...
다리에 힘이 풀렷을거야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Oh...
세나 이즈미 11/11 54/65: "..."
마코토를 지켜보겠네요.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왜..끝이, 아니였어...? ..왜.."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일으켜세워주지도 못하겠네요.
좋아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마코토가 주저앉은 사이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편지를 읽읍시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뭐가요 (두려움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혼자^0^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즈미 뭐했어요...????
마코토..울래... (?)
유우군은 이제 힘이 빠졌어...(??)
흐어어허어허어허어헝 ㅠㅠㅠㅠㅠㅠㅠ
세나 이즈미 11/11 54/65: 별거 안했어요.
편지 읽었어.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왜 나한테는 안말해줘!!!!!!
세나 이즈미 11/11 54/65: >>혼자<<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넘하네 진짜 그치만 유우군은 지금 그런거 읽을 정신이 아닐거라 봐줄게요 (뭔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유우군.."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니..."
"유우키.."
씁쓸하게 웃겠네요.
"이곳에서의 원인은 아무래도-"
"녹색의 약인 모양이야."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약..?"
(To 받맨): 자신이 가져온 애포피라이트의 결정이, 녹색의 가루가 되었음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편지를 주겠네요.
운 띄워주면 알아서 읽겠지.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선택이라...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To 받맨): 선택해주세요 먹일 것인지, 안 먹일 것인지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잠시만요 ㅋㅋㅋ 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정리좀하고..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뭐...나는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우군이라면 알지도 모르겠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먹는건 저쪽세계의 이즈미겠죠?
(To 받맨): 네 지금 마코토랑 같이 있는 이즈미입니다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설마 이쪽세계야???????????? (머리깨부심)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약을 먹은 사람의 공통점은-"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아니 잠시만 네???????????
세나 이즈미 11/11 54/65: "누군가에게 부탁받았다 정도려나-"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받맨): >>>지금<<< 마코토랑 >>>함께 있는<<< 이즈미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아니 전 멀쩡합니다 멀쩡 ㅏ아아아아아아아아가!!!!!!!!!!!!!!!!!!!!!!!!!!!!(머리깨부심)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제게 좀 시간을 주세요............
(To 받맨): 무슨 선택을 하든 그건 마코토 자유예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ㅠㅠㅠㅠ슈ㅣ밸....어떻게 그래...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걸 이즈미에게 말하는것도 자유?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리고....몇번 편지의 내용을 곱씹어보다가
(To 받맨):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속으로 조소하겠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걍 여기서 죽는다는 선택지도 잇지 않을까 (살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나, 나는.....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 유우군에게 뭔가 있겠구나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리고 유우군이 좋아하는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그렇군....이 일단 제게 좀 시간을 주세요 (대쥬얼 꽂음)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내가...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못해, 이런거, 어떻게....."
펑펑 웁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갖고 있지-"
"유우군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게 속죄가 되려나....
세나 이즈미 11/11 54/65: 손을 내밀겠네요.
"잊어달라고 했지?"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잠, 시만...."
"잠시만요, 이런식은...."
세나 이즈미 11/11 54/65: "잊어줄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지,금 무슨 의민지 알고 말하는거예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유우군은 주고 가면 되는거야."
그리고 그걸말하는 어조는
담담하겠네요.
"....벌써 입에 붙었나보네."
".... 유우키에 대해서는 잊을테니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싫,어...어떻게, 내가....... ..."
(To 받맨): 선택을 위해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선택해."
"어차피-"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뭐죠(피폐
(To 받맨):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문은, 거기 있었던 곳에 그대로 있어요
세나 이즈미 11/11 54/65: "선택하지 않으면-"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54/65: "네가 좋아하는 그녀석은-"
"죽을거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그치만, 그치만......"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마음약해질때가 아닐텐데-"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런, 이런 방법으로는...분명, 다른 방법이...."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 조심해봤자 의미는 없는건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아- 그래도 즐거웠지.
(To Sereu): 세나는 그동안 행복했어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병이 진전되는 속도를 생각하면 그래도 주변에 인사정도는 할 수 있으려나-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행복했겠죠.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나이츠 활동하면서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주저 앉아서 펑펑 울겠군요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투닥거리고 꿈을 향해 청춘을 불태우고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래도 남은 녀석들은 강할테니까.
세나 이즈미 11/11 54/65: "...자."
"울시간 없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그치만.... ...진짜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거예요...?"
"만약, 이걸 먹으면...... ...이즈미, 씨는...!!"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저 미소 짓겠네요.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죽는,거잖아..... ...싫어, 이런거...'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니까-"
"내가 선택한거야."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어째,서....."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어쨰서냐고해도-"
"말해줄 이유 없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더 울게 만들텐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아-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도와줬는데-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결국 이런 결말인가-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어느쪽도, 나는....죽길, 바라지 않는데.."
"왜, 어째서..... .."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러면 그녀석에 죽게 놔둬도 상관은 없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렇게, 된다면, 차라리 나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죽어버릴까..?"
세나 이즈미 11/11 54/65: "내 선택은 먹어도 상관없다야."
"남은 선택은-"
"유우키. 네몫이야."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왜, 왜.......... .."
"......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이거 자신이 먹는다는 선택지도 잇음?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호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To 받맨):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일 테니까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아 그래."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약을 주고 돌아가서
세나 이즈미 11/11 54/65: 약을 주고 돌아가서
나 같은건 잊는거야.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네가 말했듯이.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세나 이즈미 11/11 54/65: "가능하잖아?"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가능할,리...없잖아.."
세나 이즈미 11/11 54/65: "네 이론대로라면."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떠나면 나같은건 잊겠지."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세나 이즈미 11/11 54/65: "쓸데없는 실랑이같은거 할생각 말고."
"어서 선택해."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마코토는 가만히 있다가 겨우 몸을 일으켜서...
몸을 돌려서...이즈미랑은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못하는건가...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어차피 응원해줄 마음같은 것도 없지만...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어느 쪽도, 죽게 할 수는 없어요. 그치만..."
"...... ....역시, 다른 세계의 이즈미 씨한테, 폐 끼치면서 까지는...싫은걸."
"...그러니까..."
마코토는 그러면....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가루를 제 입에 넣습니다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그저 너의 선택을 존중할 뿐
세나 이즈미 11/11 54/65: "...."
(From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네...아 솔직히 아...마코토적으로도 나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머리꺰)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죽는다고 해도..
(From 세나 이즈미 11/11 54/65): 말릴 수 없어ㅓ.
마코토의 몸이 서서히 결정화가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세나 이즈미 11/11 54/65: "...."
그저 마코토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갑자기, 주위가 눈도 뜰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빛에 감싸집니다
문득 정신이 들면, 마코토는 원래 세계의 병실로 돌아와 있겠네요
마코토는 아마 이즈미에게 달려가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발은, 잘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이미 결정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힘겹게 발을 움직여 침대 옆으로 다가간 마코토는 깨닫습니다
이즈미는 그저 조용히 잠들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눈을 감고, 누운 채로, 숨도 쉬지 않으면서.
그는, 연두색의 아름다운 보석에 전신이 감싸진 것입니다
마코토가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어디에선가 나이와 비슷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자기희생으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실수다. 세상사에는 어떤 것도 그것에 걸맞는 대가가 필요하다.」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돈이, 신을 부르기 위해서는 제물이, 생명을 교환한다면 생명이, 각각 걸맞는 만큼 균형을 잡을 만큼 필요하지.」
「이번 경우라면, 세나 이즈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세나 이즈미의 생명이 필요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oO(딱히 자기 희생 하려고 먹은건 아니지만)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세계는 달라도 같은 이끼리의 생명이다. 균형이 잡히지 않을 리가 없다.」
「세나 이즈미의 생명과 네놈의 생명이 완벽히 균형이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가?」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 .."
「안타깝구나. 이 세계는 그렇게 형편이 좋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딱히... ...그런, 의도로 먹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네놈의 목숨은 네놈을 위해 써야할 터인데, 어리석은 자로구나.」
「어리석은 자끼리, 사이좋게 돌 안에서 잠드는 것이 좋다」
마코토의 몸은 천천히, 천천히 보석에 감싸져 갑니다
유우키 마코토 12/12 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이즈미 11/11 54/65: 고생 많으셨습니다. ^ㅁ^
